마석역 연장으로 안올렸다는 게 구라인 증거


사무국장입니다.
OOO 당원님께서 올려주신 기사 관련하여 의견 드립니다.

1. 협약식에서 마석역을 전제로 하지 않았다고 남양주시에서 밝혔습니다.3번의 협약은 모두 마석역을 전제로 하였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협약식 이후 19년 9월, 11월에 마석역 연장안을 마련하여 경기도로 제출한것입니다.남양주시의 주장대로, 고민을 했을수는 있습니다.하지만 마석역으로 연장하는 노선도를 올렸다는 것이 팩트입니다.이것은 당초 협약이 마석역을 전제로 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실입니다.

2. 금곡~마석 복복선, 월산·평내 차량기지의 확장에 대해 1조5천억 이상이 소요된다고 했습니다.남양주시에서는 복복선 및 차량기지 확장에 대해, 용역을 통한 공사비 산출을 한바가 없습니다. 이 수치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그렇게 공사비가 나온다 하더라도, 양정역세권안과 마석역안에 대하여 공사비 대비 효율성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하여 동일한 기관에서 동일한 조건하에서 연구용역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의원실의 의견입니다.- 마석역에는 신내역 이전에 따른 편익을 빼고, 양정역에는 8,000억이라는 편익을 포함시키고.- B/C분석의 핵심인, 두 노선의 향후 이용객을 얼마로 산출했는지 공개도 하지 않고

3. 양정역세권안의 자료가된 서울시의 연구용역은 아직 종료되지 않은 중간단계 보고서입니다. 남양주시에서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경기도에 노선안을 제출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약 3개월후에 보고가 종료되고, 최종 결과는 바뀔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3조가 오가는 대형 사업을 하면서, 확정되지도 않은 보고서를 가지고 하는 것이 상식에 맞다고 보시는지요?

4. 경춘-분당선 직결연결은 의원실에서도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경춘-분당 직결과 6호선 사업은 별개의 사업이고, 노선의 방향도 완전히 다릅니다.경춘-분당직결이, 6호선의 보완노선이 될지라도, 대안노선은 될수는 없습니다.우리 더불어민주당 당원님들과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으시게끔, 끝까지 남양주시와 잘 협의해서 최선의 안을 찾아 나가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세줄 요약

1. 마석역 연장으로 올린 거 팩트임
2. BC값 조사한 적이 없는데 남양주시는 어디서 주작질임? 글고 이 쉑끼들 불리한 건 싹빼고 지네안에다가 8000억 추가함 ㅋㅋㅋ 노 어이 ㅋㅋ
3. 얘네들 안끝난 예타 빼돌려서 주작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