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오게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오게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스찌골 손흥민 리버풀전 모음.....gif 메대종
- 차별이지만 차별은 아닙니다 ㅇㅇ
- 韓 관광 와서 싹쓸이... 편의점에 몰려온 외국인들 난징대파티
- [스압]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겨서 빚더미에 앉은 부부 주갤러
- 엠팍발 한화 내부썰모음.. ㅇㅇ
- 싱글벙글 만화에 나온 부대찌개 차단예정
- 파비앙 유튭보니깐 브라질사람도 네이마르까네 ㅇㅇ
- 싱글벙글 어릴때 넉넉한 집안에서 자라지 못했다는 박성훈.jpg 수인갤러리
- 스타킹 소녀가 탈출하는 만화 2-2화 Baphomet66
- Z30쨩과 데이트 (21장) 백본
- 요즘 프랑스 파리 치안 근황 ㅇㅇ
- 커뮤니티 포경수술 논란에 대한 유튜버의 일침..jpg ㅇㅇ
- 세상을 뒤엎은 엔진을 개발한 회사 포도쥬스.
- 속보) 헬다이버스 CM, 결국 패배 선언...JPG 홍지원
- 엑타100 작례 낚시하는사진사
행복해야 할 어린이날... 모두가 비참한 사이버펑크 2024 대한민국
여자친구한테 어린이라며기저귀를 입히려 한 한남 살인마어린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오체분시해 소장하곤벚꽃 구경을 못해 슬프다고 하는 한녀 살인마심지어 어린이만도 못한 문해력을 가진 중붕들까지2024년 대한민국은 사이버펑크 세카이관에 근접했다그러나 중붕/중순들은 이러한 미래 디스토피아를얼리 액세스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잇는가?그렇다 ㅇㅅㅇㅇㅇ 그것은 바로 사이버펑크 2077분명 경찰이 있지만 갱단 수준의 사악한 집단에심지어 범죄가 발생하는 걸 알고도 방관하며인종별로 돌아가며 도시를 마약과 불법 음란물로병들게 만들어가는 수많은 갱단이 설치는 그곳바로 나이트 시티...!서울이 가장 끔찍하게 병든 듯한 이 나이트 시티에중V... 아니 V가 찾아가며 사이버펑크 2077은 시작된다상대방의 머리통을 해킹해서 구워버리는 넷러너아니면 시간을 초월할 것 같은 가속력으로 조지는산데비스탄 사용자가 되거나 버서크로 미쳐 날뛰거나그 모든 수단을 동원해 무법지대인 나이트 시티에서전설이 되고자 하는 V의 스토리V는 자신이 몸을 던진 도시의 현실보다더 처참한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데...하지만 이렇게 어린이날에 처참한 대한민국의 현실 속을살아가야만 하는 하는 중붕들과 중순의 삶이 더 처참할 것그래서 오늘과 같이 좆망한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추천 참여 의사 댓글을 남긴 중붕/중순 중 1명에게사이버펑크 2077 본편을 게이밍 선물로 주려고 한다추첨 댓글은 8시 30분까지 받으며 본편을 보유했다면팬텀리버티 DLC를 선물로 줄테니 많은 참여 바란다주의: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경찰이 아무리 부패했다고 해도현실의 K-여경과 같이 무장한 중V를 보고 도망가진 않음지가 도망가버려서 해임 당하고 불복하는 한국 여경과 달리사펑 세계관의 경찰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죽자 덤벼드니사이버펑크 2024 대한민국 세계관과 혼동하지 않길 바람추가로 이미 본편과 DLC 전부 다 있는데 추첨 신청하면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게이밍 선물에서 영구 차단되니까게임을 이미 전부 다 가지고 있다면 신청하지 말길 바람그리고 당첨자는 당첨 발표 후 10분 이내에 응답해야 함안 그럴 경우 자동으로 박탈되고 재추첨에 들어갈 것임- dc official App
작성자 : 시마시마고정닉
미벨로 다녀온 화성 자전거 캠핑 후기 (씹스압)
화성으로 자전거 캠핑 다녀왔다. 이번 연휴는 내내 비가 오기 때문에 금요일에 후딱 다녀와야할 것 같았음. 야영지는 화성 천등산이라는 곳. 지난번 갤럼들이 다녀온 공룡알 코스 근처에 있다. 언제고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이기도 하고, 작년에 못가본 형도 채석장도 볼 겸 화성으로 가기로 함. 집에서부터 화성까지 가는 루트를 계산해보니 새로 개통한 사해안선 타고 가는게 베스트더라고. 그런데 서해안선은 접이식 자전거만 휴대할 수 있다고 해서 미니벨로로 다녀왔다. *** 미리 이야기하는데 형도와 그 주변은 출입하면 안된다. 짤에 보이는 빨간 형광색칠한 곳이 출입금지구역임. 나는 우연이 겹쳐서 영문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 있었는데 재수없었음 그냥 거기에 갇힐 뻔했음. 이거 때문에 후길 남겨야 하나 고민했는데, 혹시라도 블로그나 다른 후기보고 찾아갈 갤럼들이 있을까 봐 후기에도 남김.*** 서해선 원시역~천등산 가는 길 원시역 주변은 전부 공단이었음. 공단에서 조금 벗어나면 삭막하고도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안산단원구~화성송산면 이쪽은 풍경이 진짜 특이함. 수도권에서 이런 풍경을 보여주는 곳은 없는 것 같다. 원시역에서 천등산 입구까지는 대략 20km. 그 중 대부분은 자전거전용도로라고 나오고, 로드부로 "대충" 살펴보니 차도 옆에 따로 분리된 자도가 있어서 아주 순조로울 것 같았다. 하지만 로드뷰를 "대충" 봐선 안됐음. 5km쯤 남겨두고 이상한 농로길로 안내하는데, 지도가 업데이트가 안된건지 아예 길이 없는데도 있다고 안내해주기도 하고... 노면도 바퀴 푹푹 빠지는 지형이거나... 하여간 5km 가는데 한시간 넘게 걸린것 같음 ㅋㅋㅋ 목적지인 천등산이 눈앞에 보이는데 길이 없어서 막 헤메니까 돌아버리겠더라. 겨우 길 찾아서 들어가는데 마을 골목에서 목줄 찬 고양이가 플러팅함 ㅋㅋㅋ 키우다 내다버린건지 아니면 걍 내놓고 키우는 고양인지 모르겠는데 귀엽게 생기긴 했음. 천등산 등반 해가 지고 나서야 천등산 입구에 도착함. 천등산은 높이 150m짜리 낮은 산이고, 오토바이로 정상까지 올라간 후기도 있을 정도로 쉬운 등산로임. 그렇다고 접이식 미벨로 오를 수 있을 정돈 아니기 때문에 얌전히 끌고서 올라갔다. 등반 시간은 대략 20분 정도였음. 올라오니 경치는 좋더라. 근데 송화가루 씨팔 ㅋㅋㅋ 저신발 새건데 한순간에 노가다 에디션 돼버림. 텐트치고 사진 좀 찍고 갤질하다 바로 잠들었다. 이런 산꼭대기에서 야영할 땐 점심 많이 먹고 똥 다 싼 다음에 간헐적 단식하기로 했다. 야영지의 아침. 개꿀잠 자고 일어났다. 해뜨는 것 봤는데 안갠지 먼지인지... 뿌얘서 멋이 없더라. 드런으로 주변 전망도 찍어봤는데 눈으로 보는 것보다 멋이 없음. 챙겨 온 미군전투식량 아침으로 떼우고 철수했다. 하산 아주 쉬운 산이라 하산할땐 자전거 타고서 슈웅 하고 내려옴. 올라가는 건 힘든데 내려가는 건 괜찮더라고. 그래도 30% 정돈 끌바 한 듯 ㅋㅋㅋ 형도 가는 길 위에서 말했다시피 형도와 그 주변이 금지돼있음. 변명부터 하자면, 짤에 보이는 택시 때문에 뭣도 모르고 들어가게 됐다. 작년에 갔을 때 차단기 설치돼있던 곳인데 오늘따라 열려있었고, 택시가 들어가는 걸 봤기 때문에 출입 제한이 풀린 줄 알았음. 중간중간 출입금지 팻말이 있었지만 어업이나 점유행위를 제한한다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건 문제 없을 거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형도에서 대부도로 가는 간척지 길 역시도 문이 열려 있어서 아무 의심없이 그냥 쭉 타고 올라갔다. 후에 이야기 하겠지만 역시 가면 안되는 길 이었음. 채석장 그토록 오고 싶었던 채석장인데, 막상 와보니 별 거 없다 싶었다. 체력이 좀 빠진 탓에 영상찍고 그러진 않음. 오는 도중에 들개 두마리를 봤는데, 와 씨발 고라니 사냥해서 먹었나 보더라. 길가에 고라니 갈비뼈 다 보일 정도로 뜯어먹은 사체가 있었음. 무슨 동물의 왕국같은 느낌. 나보고 막 짖으면서 달려들길래 좆된건가? 싶었는데 갑자기 숲으로 도망치길래 좀 웃겼음 ㅋㅋㅋ 그리고 후기에서 계속 등장했던 장애물코스도 만나서 돌파했다. 갤럼들 건너는 거 볼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막상 혼자서 자전거랑 짐 챙겨서 건너려니까 조심조심하게 되더라. 간척지 도로 형도를 벗어나 간척지 도로를 타고서 대부도로 향했다. 여기는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곳임. 오늘 날이 좀 뿌얘서 그런지 사진이 무슨 필터쓴 것 처럼 나오더라. 오는 중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도 발견함. 작년엔 저어새보다 더 보기 힘들다는 황새 보기도 했었음. 그렇게 쭉 달리는데... 대부도 와서 문제가 생김. 대부도로 들어가는 입구가 닫혀있고 자물쇠가 채워져 있더라고. 뭔일인가 싶어서 당황한 와중에 사진에 보이는 트럭이 멀리서 오더라고. 공사 관리인분들인데 나보고선 놀라면서 여길 어떻게 들어왔냐고 물어보심. 그래서 형도에서부터 쭉 자전거 타고 왔다고 말씀드리고 중간에 차단기는 전부 열려있었다고 하니까 한숨 쉬시면서 그거 잠깐 열어둔 거고 앞으로 여기 오면 안된다 하시면서 차단기 열어주셨는데, 그 이후로 저런 현수막 걸려있었음. 관리인 분한테 나 자전거도 타고 드론도 날렸다 이거 과태료 내야하냐고 물어보니 오늘은 그냥 가시고 다음부턴 들어오시면 안된다 하심. 라이딩 신나게 조졌는데 막판에 이러니까 죄 지은 마음에 찝집하더라. 이 후기보는 갤럼들은 형도쪽 코스는 이제 완전히 막혔으니 이쪽은 안가는 걸 추천한다. 나야 재수가 좋아서 차단기 열려있을때 들어갔다가 관리하시는 분들 만나서 빠져나올 수 있었는데, 그거 아니면 애초에 들어가지도 못해서 헛걸음 할 거임. 시화방조제~원시역 이후엔 시화방조제길을 타고 원시역으로 복귀했다. 시화방조제길은 처음 올때나 좋구나 싶고... 가다보면 ㄹㅇ 지루한 곳임. 그런데 방조제 넘어서 나오는 길들은 좋더라. 새로 만들어 지는 곳이라 자도 옆에 흙길도 있어서 힐링 그래블 가능하고 전망도 이쪽이 다채로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댕댕이애호가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