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마케팅 조사팀에 주축은 심리학과 출신들이랴.

경제학 정치학 통계학 이런 애덜이 아니랴.

인간은 심리적 존재니라. 고로..통계로 뭐이하단 개좍솰난돠.

그래서 칼같은 조사로..효율성의 극대화를 노리는 기업도..마케팅 조사시...

심리학과 나온 넘들 데리고 "정성분석"을 먼저 한댜.

글곤, 뭐이 부수적으로 통계학과 나온 애덜 시켜 사이드 메뉴 정량분석 통계는 걍 참고정도?ㅋ

정성분석과 정량분석. 의학에 통계는 독약이라고 봐.

뭐, 그래서 내가 논문을 100% 믿질 않아.

유효성이란 것도 통계수치따라 과연 갈까?


한번, 의학 연구의 메가 트렌드를 바꿔볼 타이밍이다.


심리적인 정성분석 먼저!

고 다음에 통계는 극도로 조심해서 참고 정도.

내 생각에 과학자적인 유물론적 세계관을 가져도..(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고 신의 존재를 부정)ㅋ 말야..

최소한 심리의 존재를 부정할 순 없지않캈냐 이거임.ㅋ


정량적, 정성적 이라는 말의 원뜻이 뭐죠?

그 두가지는 사회현상을 설명하고 분석함에 있어 어떤 근거를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나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정량적 분석은 과거의 수치를 토대로 하는 것이고(가령 마케팅 분석을 하면서 과거의 판매량을 가지고 향후 몇년간의 연간추세를 본다든지, 또는 통계청에서 실시된 사회조사를 가지고 의미 있는 예측을 해 본다든지 하는 것입니다), 정성적 분석은 응답자의 주관적인 견해와 판단을 근거로 하는 것(응답자의 태도에 대한 설문분석, 심층면접 등)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회현상을 얼마나 더욱 과학적으로 설명하느냐 하는 방법론인데, 가령 과학자가 자신의 주장을 정량적인 기초에 근거하여 설명한 것을 가지고 그 정당성이 과연 있느냐 없느냐 하는 점 하나만 가지고도 그 연구의 성패가 갈립니다. 그만큼 연구의 과학성을 기하기 위해 방법론이 중요하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