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같음.
진상일지 내 마인드가 문제인건지 모르겠지만
네이버 예약 2명이라고 해놓고선 정작 오니 8명이고
2명밖에 안되어서 그냥 2명 했던거라고 그러는데...
그때 마침 대기 잡고 있어서 자리 정리도 해야 해서 잠깐 기다리라
하고 5분에서 10분 대기 불렀는데 예약을 왜받냐고 따지는데....
내가 그래서 죄송하다고 고객님이 2명이라고 예약해서
그자리는 비웠지 8명일줄 몰랐다고....
미리 전화라도 해서 네이버로는 2명으로 했는데 8명이다
자리 비워두게끔 했을꺼라고 얘기하니깐
어디 건방지게 고객한테 따지고 그러냐고 하네......
니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시키냐면서 우리 시간없어서
급하니깐 그냥 앉겠다면서 자기들끼리 4명자리 2개 걸쳐서앉음......
그러면서 당장 주문받으라고 우리 바쁘다고....
서버 몇명이나 불려갔는지.....그 상황을 겪고 나니깐....
내가 고객한테 왜 전화 안했냐고 얘기한 내 잘못으로 이렇게 된거인지...
아니면 이사람들이 원래 성격이 이런건지...그냥 회의감 들더라고...
그냥 어디다 하소연할때 없어서 여기다 쓴거라 이해좀 해줘요.....
내 잘못이라 하면 내 잘못이라 인정하고
그사람들 잘못이라 하면......그냥 넘어가야지....퓨.........






아참 그리고 그사람들 테이블 2개라고 케익 2개달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