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양점갔는데 진짜 짜증나더라
샐러드 먹었는데 토마토에 까만 이물질이..
모냐고 물어봤더니 매니저가 오더니 토마토 씻다가 토마토끼리 문데져서 그런거라고 그러더라?
말이되냐고
빨간 토마토가 씻으면 까맣게 되나봐요~ 뭉게진 자국도 없고 매끈하더만
그냥 바로 죄송하다고 인정했으면 기분나쁘지 않았을것을
내눈에는 변명하는걸로만 보이더라
그리고 이런게 안양점에서 한두번이 아니라 결국 처음으로 싸이트에 클레임 검..
[저번에는 내 생일날 친구들이 몰래 케익 맞겨놨는데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식사하고있었음.
근데 서버가 와서 고객님 아까 맞겨노신 케익이 어떤 케익이냐고 물어봐서
깜짝파티는 빠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폴로라이드 찍어주자나? 거기에
고객님의 생일을 망춰서 정말로 죄송합니다라고 써놨더라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케익 물어본건 기분 안나빳는데 모 사진에 그렇게 써놓냐. 그거보는순간 내 생일 진짜 망한기분이였음
그리고 또 저번에는 메뉴 3개시켰는데 메뉴 2개 다 먹을때까지 파스타 하나 안나오더라
그래서 물어봤더니 바로 갖다준데
난 주문이 안들어간줄 알았어. 근데 바로 파스타 갖다주더라? 다 식어빠진거.............걍 한입 먹고 나옴]
그랬더니 담당매니져한테 전화왔는데 죄송하다고 나중에 방문하면 자기 찾아달라고 그러다라.
근데 나같은 서민이 아웃백 자주가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정도 가는데
다음달에 가서 찾으면 기억이나 할까??
그럼 매니져 불러달라고하면 매니져가 와서 죄송하다고 하고 끝??
이제부터 안양점말고 범계점으로 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