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딴 쓰레기 캐릭터 왜 하는지 모르겟다고 생각하면서 고르고 있다. 견제랑 진영파괴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명중률이 낮은 이유는 견제로 탄을 많이 써서 그렇다.
단점을 꼽자면 느린 탄속과 유리몸, 궁 쏠 때도 표적되기 십상인 것과 그냥 존나 쳐맞는다는 점.
장점은 넉백탄하나 뿐이다. 밀려나는 범위가 생존용으로도 좋다. 이걸로 맵에 떨궈서 킬한 것도 40킬 가까이 되는 것 같다.
탄알 한게만 더 늘려줬으면 좋겠는데.
여기서 공격력이나 탄속하나라도 올리면 존나 사기이고, 너프시키면 정말 답이없는 캐.
반드시 피해야할 상대는 겐지다. 대만 프로라는 십새끼 만나봤는데 나만 쫓아와서 거의 1분 가까이 대치를 했는데도
시발 뒤지질 않아. 심지어 궁도 반격에 막는데 반격 시간도 존나 길다. 너프가 시급한 캐릭터.
가장 쉽게 때릴 수 있는 캐가 라인하르트인데, 쉴드 뒤에 있는 놈들 때문에 쉽지 않다.
탱커진을 녹이기는 커녕 쉴드 앞에서 파라 공격 다 막힌다. 날아올랐는데 점프해서 따라잡는 고릴라나 자주포 쏴대는 자라야나.
저격수도 시발 탱커진 뒤에 있을 때 사각지대에서 쏘면 되는데, 팀원이 6인팟이면 지 혼자 저 뒤에서 저격하고 있음.
힐러면 잡기 쉽느냐? 그건 또 아니다. 젠아탸는 이상한 구슬 날리면 위치 파악되서 기모아서 때리고,
루시우는 적으로 만나면 모든 딜이 파훼됨. 이새끼는 이속도 빨라서 정타 맞추기 힘들다.
자라야만 4대는 맞춰야 팀원이 수월하게 잡을 수 있고
다른 탱커는 전부 3대.
리퍼는 2대
다른 애들은 한대씩.
전부 정타를 맞춰야 이상적인 데미지와 그림이 나온다. 못 맞추면 내가 쳐맞음. 견제하는 만큼 견제당함.
트레이스는 너무 빠르니까 땅에 2번 쏴서 맞추고, 그정도 쳐맞으면 E를 쓰기 때문에 돌아오는 지점에다가 쏘도록하자.
이상하게 이놈들은 모두 내 주위를 원형으로 도는 버릇이 있다.
북미 프로라는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조합은 파라+메르시+자라야다. 쉴드 떄문에 팀원들 사이에서 파라 딜 넣기가 굉장히 수월하고 쌤.
상대 파라를 잡는 방법은 공중 요격밖에 없다. 공중에서 잡는 걸 연습하자.
하지만 루시우+파라도 굉장히 좋은 조합이다. 이속 덕분에 나는 것도 빠르고, 굳이 옆에 있지 않아도 힐 수혈이 되고
궁 쉴드 계수가 높아서 파라 궁 쓸 때도 안전하다. 루시우는 아마 곧 너프되지 않을까?
하지 말아야 할 맵은 지브롤터 감시기지. 정작 써야한다면 최후반 공격이나 수비는 비행기 안에서만 쓰도록 하자.
파라는 수비용으로 적합한 캐릭터니까, 초반에는 너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시바 스킨이나 좀 뽑았으면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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