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영화 멜로 영화  소비층 없어서 제작 자체가 안되는데 무슨 수로?  

코믹 가족극 조차 없잖아  박보영이 배우로 롱런하기에 가장 안티가  

건조하고 살벌한 시대정신에 맞지 않는 이미지로 대중에게 소구된다는건데  

이걸 뚫고 가려면  실패하고 깨지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잘 하는걸 하지 왜 장르물을 해야 하냐는 놈들도 많겠지만 

국내외 막론 필모 장르가 한정적인 배우는 롱런 못하는게 현실이니까  

남배중 최애가 킬리언 머피인데  킬리언 머피 피셜 작품 고를때 최우선으로 보는게  

선악의 경계선에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인가 라고 함  

입체적인 캐릭터를 작품 속에 제대로 구현해 주는건  능력있는 감독들이고  

킬리언 머피는 다행히 거장들과 협업이 이어져서 자신이 원하는 배우길을 잘 가고 있음  

나는 그냥 뭘하건  박보영이 하고 싶은 캐릭터 하고 싶은 작품을 할 수 있길 바라고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는 기회가 아주 오래 열려있기를 바람  

내가 하고 싶은걸 하지 못하고  타의에 휘둘리다 보면 의욕 상실로 본업 번아웃이 오기 쉬운데  

번아웃 오면 진짜 노답임

박보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