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디패야 디패야

권력의 시녀노릇 해놓고 뜻대로 안되고 나니까 아차 싶더냐

앞길이 창창한 여배우 이미지 아작 내놓고 이제 와서 사랑꾼 쌉소리 웬 말이냐 역겹다

권력이 아무리 무서워도 동조업계 팔아 빌어먹으면서 최소한의 의리는 있어야지

어떻게 최악의 시점에(9/28) 최대한으로 자극적이게 기사를 낼 수가 있냐 말이다

어느정도 시기와 내용은 조율을 하고 기사를 내든가 했어야지

지금에 와서 인터뷰 기사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드라마 방영 첫주부터 화제성배우 1,2위를 다투고 있었고 기상청으로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올라 있어

배우로서 다시한번 도약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내 배우 어쩔래 어떻게 책임질래

마지막 ㅇㅅㅎ 멘트로 마무리 했던데 핵관 중에 핵관 권력의 중심과 통정했다는 사실을

자발적으로 실토하는 꼴이냐 그것도 지우라고 압박을 받았는지 몇시간 뒤에는 그 부분만 삭제했더라

하긴 나도 이런글 올리면서 혹여나 압색 당하지 않을까 두렵긴 하다

댓글 달지 마시고 몸들 사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