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파스타 봇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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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열차게 한 달을 달리고 왔다.

역시 스트레스는 파스타로 풀어야 제 맛!

8화 갑니당.

(720p 보정이라 화질 기대하지마)

설사장..ㅠㅠ 초췌해져서 등판.

김산한테 요리사들 보험좀 들어달라고 부탁함. 흑.

국내파들은 뉴셰프 요리 경연대회를 준비하기로 함.

근데 저때 봉기찡 머리 두피엠 장우0 머리여서 굉장히 멘붕이었는데

지금 보니 ㅋㅋㅋㅋ 괜찮은 것 같기도? 젊어보임.

오세영이 1등한 요리 두가지맛 파스타를 라스페라에서 만들어 판다고 해서

개빢친 최솊. 좀 무섭.. 진짜 한 대 칠 거 같음.

열받아서 출가하시는 솊.

솊없는 주방은 동분서주 아수라장이 됨.

최현욱은 클럽에서 병맥 빨다가 설득하러 온 유갱을 내쫓아버림.

유갱이.. 하는 수 없이 다시 라스페라 돌아가서 내일 식재료 준비하는데..

문고장 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수(막내)시끼.. 말 좀 하지.

현재 냉동고에는 내일 예약된 VIP 손님용 2500만원 상당의 재료가 있음.

핸드폰도 주방에 놓고 들어와서 누구와의 연락도 안 되는 상태..

살기 위해 냉동고 온도 꺼버린 유경.. 

당연히 재료 다 날렸구요.

아 속상해ㅠㅠ

현욱의 모진 말과 요리사로서 식재료를 상하게 했다는 죄책감에

멘탈 복구가 안되는 유경..

한편 오세영은 이 상황에서 식재료를 구하는데 일조.. 

또한 VIP로부터 맛으로 굉장한 칭찬을 받음.

오세영 캡 이쁘다..

이랬다저랬다 빡치게하는 셰프에게 들이박는 유경!

이 장면이 8화의 엔딩인 것이다.

결국 쌈질 끝에 각자 길 감ㅋ

춥당. 감기 조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