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족부터.
그동안도 화면이 참 어두웠지만
구천아부지 떠나던 89화 후반 실내 세트부터 조명팀들 단체로 타드에 착출 되었는지 심각하게 어두워지더라
이전까진 그나마 어떻게든 보정으로 밝게 했지만
이건 뭐...눈동자와 머리카락이 완전 검은색으로 떡져버렸음.
또 동계올림픽 로고와 방송안내가 오른쪽 상단에 떡- 하단에 떡-
정말 애로사항이 떡이되어 넘쳐나고... 방앗간이 되었어 (막간의 썩은개그)
그동안 어떻게든 도장툴과 힐링툴과 패치툴로 짜집기하던거 도저히 못할지경이라
휴일을 기다렸다 M사의 1일 자유권 사서 전체 동영상 지르고 있음.
그 . 러 . 나 .
화질 좋은것을 받았으나 화면 크기가 960 X 540 인데 좌절중임...
TP 캡춰본의 딱 1/4구나...ㅋㅋㅋㅋ
(TP를 구하지 못해서 1280 X 960 동영상으로 짤 만들고있긴 했지만)
자기가 수백향이라며 많은 사람들과 융앞에서 쑈를 하던 21화는 거~~대한 선거득표율자막때문에
나중에 한꺼번에 지르리...하며 못만들고있었는데
어쨌든 나중에 책 작업하면서 그때 추가 하겠고....
이제부터 제목에 충실한 뻘을 날리자면
내가 이전에 문제낸거 기억해? 나도 몰라서 횽들에게 도움청했던거
(원본 : https://gall.dcinside.com/perfume/28940)
요짤에서
그래, 수백향이다
일곱 개의 꽃잎
일곱 개의 ○○
바로 깨달음에 이르는 일곱 가지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수백향 꽃이지.
저 땡땡땡을 알아냈어!
MBC에서 받는 파일엔 자막이 있다더니 거기에 나왔어...ㅠ.ㅠ 엉엉엉...ㅠ.ㅠ
아우~ 사이다 한사발 마신거같은 시원함!!!
횽들도 사이다 한잔씩 해~~~
그거슨
두구두구........
바로
두구두구.................
주점문(珠點紋) 이였어!
부여 외리 - 가로 28.5cm, 세로 28.8cm, 두께 3.8cm - 국립부여박물관 소장.
충남 부여군 부여읍 외리 유적에서 출토된 8종의 문양전 중 하나로 연꽃무늬벽돌이다. 회갈색경질에 사립이 다소 함유된 사질 점토로 제작되었으며, 넓은 면의 양면 중 일면(一面)에는 인동, 연화문이 장식된 상태이다.
주연(周緣)에 거치문(鋸齒文) 형식의 작은 꽃술에 둘러싸인 커다란 자방(子房)을 중심으로 10개의 연화판이 둘려졌고, 다시 그 화판 사이사이에 간엽(間葉)이 있다. 판단(瓣端)은 완만한 곡선을 이루었는데, 판단의 끝이 위로 말려 반전하였으며, 화판 속에는 인동문으로 내식(內飾)된 또 1개의 화판(花瓣)이 부출(浮出)되어 있다. 자방의 안에는 중앙에 융기된 1개의 커다란 연자(蓮子)를 중심으로 둘레에 6개의 연자가 돌려지고, 다시 그 돌레에 10개의 연자가 돌려져서 모두 17개의 연자가 배치되고 있다. 이렇나 커다란 연화문의 주연에는 2줄의 융기선(隆起線)이 둘려진 안에 주점문(珠點紋)이 점렬(點列)되어 연주문대(連珠文帶)가 돌려졌다.
이 문양전의 네 모퉁이(四隅)에는 4엽 화문을 4등분한 화문을 배치하였는데, 문양전을 사방으로 연속시켰을 때 사방 연속 무늬의 효과를 내려는 의도가 보인다. 이렇나 형태의 연화문 형식은 통일 신라 시대의 수막새에 많이 나타나게 되었으며, 경주 부근의 신라 시대 사지(寺址)에서 발견된 문양전에서 더욱 발전된 형식을 찾아볼 수 있다.
<출처: 백제금동대향로, 국립부여박물관, p.124>
[네이버 지식백과] 연꽃무늬벽돌 [蓮華文塼, Tile with Lotus Flower in Relief]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백제금동대향로), 2005, 한국콘텐츠진흥원)
자아...
나는 이만 또 짤 만들러 가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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