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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는다"라는 철학적 고찰

라식수술(121.172) 2010.09.19 03:18:45
조회 102 추천 0 댓글 6

"나=난 죽는다"는 실제 죽지 않았기 때문에 "죽는다"는  "죽었다"가  아니다.

"죽었다"는 인간 생명, 자아, 욕구, 타인과의 비교등 자의적인 인식이기도 하고 타의적인 사실 인정이다.

"죽는다"는 자의적 타의적으로 죽을 것을 받아들이는 자연적 현상 또는 인간 의지의 작용을 받아들이는 개념이다.

"죽는다\'는 사는 것의 반대 또는 "산다"라는 의미의 반댓말이므로 철학적 관점으로 현제의 상태로 똑같이 진행형이다.

그래서 "죽어야 산다"라는 말이  더 살기 위해서 자신의 환경과 관련된 인과관계를 개선할려는 객체의 터닝포인트로 인식되기도 한다.

"죽는다"???
무엇이 죽는다는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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