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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리를 다 깨달아버린것같다..

ㅎㅎㅇ(118.218) 2010.09.20 04:09:16
조회 276 추천 0 댓글 16


한때 철갤에서조차 싸이코 소리 들은적 있는데, 몇년동안 철갤에 안들어왔다..

싸이코는 아니고 니들이 이해를 못한거고

진짜 나는 몇년전에 이미 모든 세상에 진리를 깨달아버린 느낌마저 들었다..

확실히 난 단언하지만 인간이 최대 확장해서 볼수 있는 시각의 철학적 요소의 끝은

이미 난 모두 통창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이 최대 확장해서 볼수 없는 세계 그러니까 이 세상 모든것 그 자체에 대한 것들은

절반은 깨우쳤다고 자신한다...

그것은 남에게 말하기 힘든 매우 비밀스러운 무언가이기도 하다..

나는 어쨋든 이런 섬세하고 파고드는 성향에선 타고난듯하다..

물론 난 철학전공은 아니고 예술계통이지만,

근 몇년동안 입닦치고 철학과 물리학 종교학뿐 아니라 세상을 깨우치는데 도움될만한것들 아니 거의 근본이 되는 모든방면들

 이것저것등과 연구해왔기때문에

그리고 하나하나대입하고 깨우쳐나가면서

무언가 진리를 깨우친것같다..

철갤에서 진짜 진리를 깨우친 인간은 몇명이나 될까??

아마 단언한데 나말고는 아무도 없다..

한때는 이 세상을 알고 싶어 미칠것같은 느낌마저 들었지.

그만큼 욕망이 강했고, 이젠 상당수 깨우쳤고

일단 이 세상에 대한 궁금증은 사실상 거의 다 풀었다고 볼수 있다..

이제 제 2의 무언가를 시작하면 이제 끝일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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