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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or철신님 보세요 플라톤님 글과 관련하여 글쓰신 것에 관한 내용입니다

칸헤셸피(210.102) 2010.10.20 21:47:32
조회 101 추천 4 댓글 7

일단 님께서 작성하신 댓글입니다.
-한줄 요약- 인간은 수학(기하학)을할수 있다.
부연하자면 공간이 원천 질료가 되는 기하학적 형식은 인간의 추상적인 사고 활동의 근간이 된다는것. (맞는말이고 봄, 공간에 대한 형식이 갖추어져있지 않으면 이후 전개되는 개념형성, 범주 같은것은 불가능) 그러나 저런 해석이 과연 현대적 관점에서 얼마나 타당하고 유용한지는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과학은 인식의 주관자 단위가 아니라 생명 단위에서 인간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있는 상황인데. 저런 인식론적 측면에서 바라본 인간해석이 얼마나 현대적 관점에서 부합하는지가 의문. 내 생각에는 좀더 유연하고 복합적인 이해가 바탕에 있어야한다고 봄, 즉 공간형식이라는것도 인간의 사고작용의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만 될수 있다는것. 범주나 개념같은 사고작용이 일어나는 배경에는 선험적 조건만 있는게 아니다는것. 문화와 자연 생태, 언어체계의 본질, 유전자등 다 각도의해석이 필요하다는것 인간과 인식의 조건면에서 별로 다를께 없는 원숭이 같은경우는 인간처럼 추상적인 사고를 하는게 아님. 원숭이에게 선험조건들이없다고 보는건 진화론이나 상식적인 면에서도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임. 그렇다면 인간이 추상적인 사고를 할수 있었던 원인을 선험적 조건으로만 한정시켜 보는건 현대적 감각에서는 맞지 않는것 같다는것 공간형식도 단지 인간이 진화의 과정에서 우연히 획득한(우연히 주운) 자연의 산물이고, 선험적 감성들도 문화나, 언어체계,  유전자와 같은 외부요인들과 동일한 층위에서 사고작용을 구성하는부품으로 볼수 있음. 꼭 칸트의 조건들로만 한정시키는건 무리가 있어보임. 가령, 칸트의 조건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인공지능로봇을 만들경우 인간처럼 사고한다고 볼수 없음. 인간의 사고는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총체적 결과물이고 이 또한 진화의 산물이고 유전자의 결실임 다시말하자면 선험조건들은 말그대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될수없다는것. 인간의 사고작용은 복합적이고, 여러 요인(동일한 요인)이 통합적으로 얽혀있고 구성된 현상이라는것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전한 토론이 될 것 같군요 일단 정정하고 싶은 부분 또는 의의를 제기하고 싶은 부분은 두가지 입니다.
일번.제 말은 인간은 수학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논증 순서의 차이지만 기하학이 오히려 선험적 형식으로서의 공간을 증명해 줍니다. 감성론에서 공간의 선험적 구명에서 이것이 이루어지죠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형이상학적 구명이고 기하학이 언급될 단계는 아닌것 같습니다. 즉 칸트는 기하학을 근거로 공간형식의 선험성을 구명했다는 것으로 말하는 것이 온당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를 바탕으로 기하학의 학적 정당성이 지지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말입니다.
이번.공간에 대한 형식이 갖추어 지지 않으면 즉 공간형식이 없으면 개념형성이나 범주가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약간 모순이 있는것이 공간에 대한 형식이 아니라 범주와 관련된 즉 범주와 직관형식을 이어주는 매개적 도식능력인 구상력은 시간의 형식아래서 직관을 종합하여 범주를 가능한 경험과 관련짓게 합니다. 외감의 형식인 공간이 필요한 범주는 양의 범주정도 밖에 없습니다.


일단 그부분을 차치하고 이제 본격적인 논의로 들어가기전에 밝혀두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답글작성자님께서는 다음으로 현대적 관점에서의 칸트 인식론의 한계를 말씀하십니다. 저도 분명히 칸트철학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며 칸트선생의 논리가 철학에서 도그마가 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과는 구별됩니다. 일단 님의 주장은 인식의 단위를 개체가 아니라 개체를 구성하는 요소로 보는 것이 현대 과학의 입장이라는 것인데 저는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일단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확언할 수 있는것은 일단 과학적 입장이 칸트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논박할 수 없는 이유는 두 입장이 서로 다른 대상에 관심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과학에서 생명의 인자로 삼는 것이 설령 주관자 단위 즉 개채 단위가 아니라 그것을 구성하는 요소 단위라고 하여도 여전히 문제는 남습니다. 과학에서는 절대로 실체가 아닌것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뇌라는 단일 기관을 언급하다가 더 나아가 다른 신체부분을 언급하는 것이지 칸트처럼 실체라고도 할 수 없는 선험적 통각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칸트의 입장은 인간의 인식은 오성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선험적 통각 더 나아가 초월적 자아라고 할 수 있는 가상체가 모든 인식에 전제됨을 논하는 것이요 이것은 그 자체로는 인식될 수 없는 한갓 공허한 개념에 불과하기 때문에 어떤실재를 그 근거로 주장하고 있는 과학과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선험적 통각은 모든 사고작용에 수반되는 절대적으로 전제되어야 할 것이며(우리가 무엇을 단지 사고할때에는 경험적 통각이 전제되어야 하고 그것을 절대 필연적이고 객관적으로 여기는 인식활동을 위해서는 선험적 통각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그 통각과 분석적 동일성을 갖으면서 파생되는 순수개념인 범주들은 가능한 경험대상과 관련을 맺을 수 있기 때문에 통각의 근원적 통일활동을 바탕으로 사용되는 범주가 조직화되고 이 범주는 가능한 경험과 관련을 지으면서 그것의 정당성을 지지받습니다. 물론 개념에서의 재인활동에서도 선험적 개념 사용이 아닌 경험적 개념사용의 경우에서도 통각과 비슷한 활동이 언급되지만 통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동일성의 의식이라는 말이 그를 대신하고 있을 뿐이죠 설명이 길었으나 우리는 경험적 개념과 선험적 개념을 구별하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흔히 이러한 개념들을 구분하지 않기에 오류를 빚을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칸트의 주장을 무리하게 과학적으로 논파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님께서는 선험적 조건만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이는 전적으로 타당합니다. 칸트가 선험적 조건만! 있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구상력입니다.


구상력은 감성과 오성을 매개하는 작용을 하는데 구상력이 벌이는 이 작용의 애칭이 도식화 입니다. 예를 들어 사과라는 경험적 개념일 경우 감성에서이를 받아들이고 이를 경험적 구상력 또는 재생적 구상력을 통하여 눈앞의 사과의 형상으로 종합합니다. 그렇다면 눈앞의 사과의 둥근모양 그리고 빨간색을 순차적으로 각지한후 빨간표상을 각지할때 달아나버리는 둥근표상이라는 이전표상을 재생하게 되면서 경험적 구상력이 재생적 구상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는 연상과 기억의 작용이 수반되는데 여기서 칸트는 재생과정과 같은 경험적 구상력이 필요한 부분을 주제적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칸트도 인정합니다. 경험적 구상력이 발휘는 구상력이라는 이전 시간을 결합하는 구상력 자체의 규칙 외에도 사과라는 형상을 조합하기 위해 둥금과 붉음 표상을 연상적으로 떠올릴수 있어야 하며 둥금과 붉음이 인접한 표상이라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간의 알수 없는 심리학적 인식작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둥금표상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이 과정은 심리학적이고 요즘말로 하면 무의식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칸트는 자신이 연구할 부분이 아니라는 입장을 단호하게 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식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달라집니다. 사과라는 일반개념과 눈앞에 모인 사과의 표상을 이어야 하는데 여기서의 도식작용에 대해서는 우리 마음속에 깊숙히 숨겨진 능력이라고 말하며 그 과정에 대하여 신비한 것으로 간주해 버립니다. 천부적인것이라고 보는 것도 칸트가 이 과정을 제대로 서술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앞서의 경우(재생적 구상력의 경우)에는 자신이 밝혀내야할 능력 아니라고 하는 반면 이것의 경우(도식능력)의 경우는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변명은 도식 일반을 말하는 듯하나 결국에는 경험적 개념의 도식능력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라는 것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유추가 가능합니다. 다른 개념 종류(수학적 개념,  선험적 개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의 도식화 과정을 설명 하는 반면 경험적 도식의 경우에는 그 자세한 과정이 한마디도 서술되있지 않습니다. 저는 어떠한 감성적 표상을 개념화하는 과정인 비교 분석 반석 추상의 능력이 바로 그것을 상술하는 도식능력의 일부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는 바이며 실재로 칸트는 순수이성비판이 아닌 그의 저서 논리학에서 비교 분석 반성이라는 감성의 직관작용으로 받아들인 내용을 개념화 하는 과정을 설명한 바 있지만 이 과정은 재생적 구상력과 마찬가지로 전적으로 선험적이지 않으며 경험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할 것입니다. 비교 반성 추상이 바로 그 도식능력이라 한다면 감성적 표상을 개념으로 추상하는 능력 일반의 선험성은 앞서의 표상을 재생하는 구상력의 작용 일반에 의지한 재생적 구상력 일반의 선험성과 같이 다르지 않을 것이지만 이는 경험적인 요인이 작용을 하기에 전적으로 선험적인 작용은 아니며 추상화 하는 과정 또한 실로 심리학적으로 해명하지 않고서야 올바로 알 수가 없을 과정입니다. 사실 칸트는 재생적 구상력이라고한 형상종합능력과 구별되는 경험적 개념의 도식작용인 경험적 도식능력에 대해서 더이상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 증거일 것입니다. 칸트의 관심사는 우리가 인식을 할때 보편적으로 작동하는 일반적이면서 선험적인 인식에 대한 것이지 특수하고 개별적인 경험적 표상에 관하여 그것을 심리학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치면서 개념화하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지 경험개념의 재생을 통한 인식대상의 형상 종합 그리고 경험적 도식을 통한 형상의 개념화 작용을 구별한 것은 구상력(좁은의미의 구상력 즉 재생적 구상력이 드러내 보이는 없는 것과 같이 현재 각지되지 않는 표상을 떠올리는 작용)과 도식작용 일반안에서 오성과 감성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그 사이에서의 중간적 능력인 구상력이 어떻게 형상과 도식작용을 할 것인지의 문제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험적 개념의 경우 형상작용과 도식작용 둘다 선험적인 과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는 수학적 개념을 감성화하기위해 필요한 수학적인 도식인 경우와 구별할 뿐 입니다. 수학적 도식의 경우 수를 세어 개념화 하거나 삼각형을 규칙에 따라 종합하는 능력 자체는 선험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5라는 숫자를 파악하게 하기 위하여 엄마가 점 다섯개를 찍는다면 이는 5라는 숫자의 형상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좀더 자라서 오라는 숫자 일반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양을 순차적으로 더하는 구상력의 본연적 성질인 앞서의 시간에 표상했던 양을 재생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수학적 개념이 선험적 개념과 도식작용에 있어서 다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선험적 개념의 경우에는 곤혹스러운 점이 발생합니다. 선험적 경험에서는 개별적 형상이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인과성 범주로 선행하고 후속하는 사건을 파악한다 하더라손 우리가 인식하는 것은 두 사건 사이의 관계이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인과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과성이라는 그 자체 실체와 우유성이라는 것 상호성이라는  그 자체는 전혀 인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의 도식작용또한 시간적인 관계에서 주어진 직관을 결합하여 인식된 판단에 선험적 내용을 집어넣는 구상력의 일반적 규칙능력 형상적 종합능력 즉 선험적 도식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말씀이 길어졌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칸트는 절대로 이러한 선험적인 우리의 인식 능력들만이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표상을 종합하든가 직관을 종합한다든가 하는 판단이나 개념작용에 있어서 선험적인 능력이 필요하다고 한 것 뿐입니다. 일단 추상적 사고능력을 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도식능력이 필연적이겠지요 그러나 그 외에도 형상을 종합하는 재생적 구상력에 필요한 무의식이나 기억이라는 다른 여타의 요소 또한 분명히 작용하지 않는 다고 칸트는 이야기 한적이 없으며 도리어 경험적이고 재생적인 구상력의 경우에는 무의식이나(이따금 반복하는 표상들이라는 말로 쓰여짐) 연상과 같은 심리학적 요인들이 작용하므로 자신이 연구할 부분이 아니라고 까지 이야기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떠한 개념으로 사고를 이루어 나가는가에 따라서 선험적인 능력이 어느정도 개입하는지는 달라진다는 것을 말함입니다. 문화와 자연생태 언어체계 유전자 등등은 경험적 도식에서의 추상 또는 재생적 구상력에서의 형상종합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한국에서 눈을 볼때 그저 하얗고 으깨지는 눈만을 형상화 한다면 알래스카에서는 눈의 다른 특징까지 직관화 하여 눈의 여러가지 구별되는 형상을 더 만들어 낼 것이며(얘를들어 한국에서는 눈을 보면 다 눈이라고 하는 반면 알래스카에서는 어떤 눈을 보고 그 눈의 미세한 부분까지 포착하여 어떤 눈이라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재생적 구상력에 속하며 어떤 눈을 상황마다 보았을때 그냥 눈이라고 하는반면 여러 종류의 눈의 개념을 도식화하는 것은 바로 문화나 언어체계에 따른 인식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칸트가 논의하는 인식은 전적으로 개념화할수 있는 인식이며 심리학적이고 주관적인 인식이 아닙니다. 그가 말하고 있는 것은 인식이 이루어지는 보편적인 선험적 구조에 대한 것이며 이는 우리가 흔히 일컫는 인식의 매우 적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절대로 칸트는 자신이 역설한 선험적 인식능력이 충분조건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하고자 말하고자하는 글의 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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