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용님 생각이 나는군요, 풉. 한 사람이 설치면 그 뒤에 붙어서 손가락 총질이나 해대는 모습이 가관이군요, 허각이라는 분도 샬롬이 낸 7가지 문제 풀지도 못하면서 빠졌다 들어왔다를 반복하시는군요, 잉님은 문제 다 풀지 못하고 다 풀면 자기 논리가 오류라는 것이 들통 날 거 같으니까 문제 낸 사람에게 문제 마저 풀라는 어이없는 행위를 하고, 나머지는 뭐가 논점인지도 파악도 못한 채 두 사람 뒤에서 손가락 총질이나 해대시는구만요, 풉이 맞네요, 그리고 요 근일간 제가 말을 과하게 한 것은 전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나는 남이 먼저 밟지 않으면 온순한 사람이고, 남을 밟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당신들이 수학, 물리 얼마나 잘하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수학 못한다고 하니까 그걸 가지고 비아냥거리고, 상대론에 반대하니까 사이비니, 유사과학자니, 돌머리니 등등 말들을 하니까 나도 갚아주느라고 한 것이오, 내글들을 추적해 보면 처음 여기 올 때 모두에게 존대하고 예의를 지키려고 한 것을 알게 될 것이오, 진퉁ㅃㅃ나, 샬롬 님 같은 이들은 비록 나와는 생각이 달라도 기본적으로 사람을 예의와 진심으로 대해 줬기에 나도 그들을 존중하고 고마워 했던 것이오, 다른 분들도 마음 속으로는 나와 또 다른 이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잘 알지만 말하는 방법이 틀렸소이다, 스스로 잘 아실 것이오, 그대들 역시 나와 같이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고 나와 같은 식으로 되받아 그랬을 것으로 압니다, 여기 더 있다간 성격이 더 거칠어질 거 같고, 또 나의 생각을 이해도 못한 채 장님 말뚝잡고 시비하는 자들이 너무 많아 떠나는 것이 옳을 것 같으네요,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리를 찾아 구도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도반이라고 하지요, 물질과 존재에 대해 진리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상대론 제대로 알고 반대하라고 했나요?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