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에도 양심이 있다.

니들 대부분은 아마 무신론자이고 반 기독교주의자들이 것이다.

기독교에서 세상이 6일 만에 만들어졌다고 수천 년 전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진리인 것처럼 말하면서 사람들을 뻥치는 것과

시간이 느리게 가느니, 길이가 수축되느니 뻔한 허구로 현혹해서 어그로 끄는 것과 다를 바가 뭐가 있나?
광속불변의 원리가 논리적으로 오류라고 보여줘도 이제껏 해온 어그로질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사람들을 망상의 미궁으로 이끄는 것이 기독교인들이 허구의 설화를 진리인 것처럼 속이는 것과

다를 바가 있나?
물론 과학 발전도 하는 것이 맞고, 

논리적 사고 능력이 부족하고 무지한 이유로 그릇된 과학 지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너희들만의 잘못은 아니다. 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치니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마치 자신들은 구원받고 다른 종교는 진리를 모르는 것인 양 여기는 자세를 가진 일부 기독교인들과

자신은 과학적 진리를 알고 상대론을 부정하면 사이비 무지 꼴통들인 것처럼

오만 방자한 자세를 일관하는 너희들과 다를 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