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역학적 효과는 well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을 지겹도록 들었는데..

이 반도체에서 valence band랑 conduction band 사이 quantum well을 만들어 well 두께를 바꿔서 에너지갭을 달라지게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아 그래서 이 구조를 이용해 재결합할 수 있도록 확률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배웠어요.

근데 이 문제를 1차원으로 봐야할 지 3차원으로 봐야할 지 교수님께 질문했었는데 답변은 실제론 2차원이라 하고

이것을 종이 위에 갇힌 전자라고도 표현한다던데 2DEG 이렇게 약자로 표기하던데 이게 정확히 먼가요??

제가 생각한게 맞는지 궁금한데 저는 좌표계를 설정하면 x-y평면으로 전자가 돌아다닐 수 있다고 보고있고

도넛모양처럼 가운데 원형으로 에너지갭이 존재하는 형태로 보는데 이게 맞는지 궁금해서요.

물리이야기 : 반도체를 공부하면서 흥미를 붙이려하다 되려 흥미 잃어가는 중..질문이 물리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