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절의 법칙과 아인슈타인의 광양자설을 받아들이면 신기한 계산을 해볼 수가 있다. 일단 아래의 그림을 보자.

 굴절의 법칙이라는 것이 법칙이므로 초록색 선분의 길이는 입사한 빛의 질량과 속도에 비례한다고 할 수가

있다. 그런데 광속도는 일정하므로 초록색 선분의 길이는 빛의 질량에만 비례한다고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입사한 빛의 입사각이 작으면 작을 수록 , 광속도는 일정하고, 초록색 선분의 길이는 커진다. 따라서 수면을

수평으로 지나는 빛은... 일단 아래의 그림을 보자.

무한대의 질량을 가진다. 따라서 만유인력을 따르자면 윗 그림과 같이 움직이는 빛은 블랙홀을 만들어내야

만한다. 하지만 이것은 틀렸다. 따라서 아인슈타인의 광양자설은 틀렸다고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뉴턴의 중력 가설은 아직까지, 그에 기반한 뉴턴의 생각을 참고하자면, 잘 들어맞다. 하지만 위와 같은 사

태가 벌어질 수가 있으니 뉴턴역학이 위기에 처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손을 써두어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