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 요약: 앞으로 2주까지는 더블세트로 먹을 만 하다. 같은 가격대비 피자스쿨에 비해 배달이 되고 피클과 핫소스가 무료라는 이득이 있다.

 페이코 5000원 카카오 페이지 4000캐시 생각해서 대충 7000원 사게 먹는다 생각하면  배달되는 피자스쿨 17000원 어치와 동급 + 피클 공짜.

12시 42분 예상시간이었는데 30분 지난 13시 11분에 왔다.

그래서 피자가 식었다. 하지만 씬피자라서 먹을 만 했다.

물론 좆같았음. 하지만 배달지연했다고.. 뭐 해주는 건 없는 것 같다. 

그냥 내가 스스로 테이크아웃하면 20분거리에 4천원 할인인데

예상시간보다 30분 더 걸리고 4천원 더 낸 꼴이 되어서 거지같다.

신제품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바쁜거 같으니 감안해라.

씬피자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저냥 이 정도면 매우 좋다고 봄.

치즈양은 도미노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괜찮을 거고. 참고로 치즈추가가 안된다.

그 외의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피자스쿨의 지점차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정도.

하지만 보통 피자헛 자주 시켜먹은 나같은 사람의 경우는 그냥 도우만 얇아졌네 정도.

한마디로 우리 동네 지점특성상 치즈는 프리미엄하고 약간의 차이만 있다.

토핑은 솔직히 프리미엄보다 낫다고는 못하지만 못하다고 하기도 그러한 수준.

감시기간이니까 토핑은 광고랑 비슷하다.

일단 피자스쿨 동가격대비의 피자랑 비교하면 배달이 된다. 그리고 피클 핫소스 공짜로 준다.

그리고 지금 아직 행사 감시기간이라 그런지 신메뉴로 인식이 되어서 본사에서 피자 시키고

인증 사진 보내달라고 함. 제대로 만들어서 보내는지 아닌지 감시하려고.

그러니 아직까지는 괜찮다. 2주뒤엔 먹지마라. 우리동네 피자헛 특징은 감시가 끝나면 앰뒤가 된다는 거니까.

---양에 대해서 --나는 피자헛 프리미엄피자 라지를 3,4조각이면 배부르게 먹는 사람으로써

이건 9조각을 먹고 배불렀다. 가성비 따지자면 프리미엄피자가 더 좋다.

+팁, 카카오페이지 사용하는 사람은 주문 시 4000캐시를 선물하는 제도가 현재 메가크런치 더블에 적용 중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프리미엄피자였는데 바껴서 매우 좆같음을 느낀다. 결론적으로 어쩔 수 없이 사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