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대는 지방최초의 4년제 관립(국립)대로,
부산대가 수산, 인문 2개의 단과대를 가진 종합대로 설립될 당시
수산을 맡았을 정도로 근본있는 학교였다.


고로 입결은 부산대 자연계열 수준이였다.



수산대에서 제일 입결 높았던과는 냉동 전화기 컴정보등
공학계열이였는데, 정작 수산, 해양계열과는 하위권 형성

반면 공업대는 전문대, 개방대였던지라 부산 최하위권으로
지금으로 치면 동서대, 동명대 급이라 보면 된다.

수산대가 덩치가 작아서 통합을 주도했고
결국 부경대로 통합해서 공업대를 수산대 수준으로 입결올렸는데,

해양대와 부경대의 입결차이가 얼마난다고 반대하면
부산시민들에게 ㅈㄴ 욕쳐먹을거다.

부경대, 해양대 두 대학 통합은 수도권대학은 넘볼수 없는 독보적인 해양과학 특성화에 기반한 지방최고의 대학이 되는거다.
(해양과학에 기반하겠다는 거지 그것만 하겠다는건 아님)

두 대학 통합하면 대부분의 지표가 전국 10위정도 안에 들게 된다.
지금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다음에 부경대인데,
적어도 전남대, 충남대 정도는 제껴야 안되겠냐?

지거국인 충남대가 한밭대랑 통합하고
전남대도 목포대나 광주교대 같은 곳과 통합할텐데
일반 국립대인 부경대 해양대가 통합 안하면
존재감 없는 군소지방대로 비웃음만 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