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장학금에서 주는 항목이

호프장학금, 스텝업, 봉사, 모티베이션, 토익향상, 토익점수인데

이중에서 토익높은점수 주는거 빼고는 죄다
성적이 높은 사람에게 주는게 아닌 장학금인데
모티베이션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네.

왜 성적 높은순으로 주질 않고 향상률로 주느냐 이게 주인거 같은데

장학금이란게 성적만 가지고 주는것이 당연한걸까?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호프를 제외한 자격증이나, 봉사활동, 토익성적등은 어떻게 보면 자기계발이란 측면이 강하자나?
그리고 그것들이 장학금을 노리고 하는 활동이 아닌 자기계발이라는 부분이 훨씬강한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장학금을 주어서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 인것같은데 말이야.
그리고 분명히 모티베이션도 성적을 많이 올린 학생에게 어느정도 동기부여를 할수 있는 측면도 있고.

말그대로 성적 높은순으로 선착순으로 짜른다면 일부 소수에게는 등록금을 초과하는 장학금이라는 큰 혜택이 주어지겠지만
대다수에게는 아무런 혜택 없는 장학금이지 않을까?

모두에게 조금씩 돌아가는 (학점과는 무관하게 다른 측면으로, 혹은 학점순이 아닌)장학금이냐
오로지 성적(학점순)으로 순차적으로 짤라서 소수에게 큰 혜택을 주는 장학금이냐

내 생각에는 전자가 맞는거 같아.
모두에게 돌아갈수 있는 장학금이 맞지 않을까?
그래야 자기계발(물론 이것도 취업이라는 목표를 위한 것이지만)을 하는 사람에게도 동기부여가 될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