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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들 얼마전에 자유게시판에 총학까면서 올라온 글인데 이거 어케 생각해?

얍얍얍(121.174) 2010.09.03 01:37:46
조회 272 추천 0 댓글 6

난 여기 어떤 댓글이 달릴지 완전 궁금했는데 하나밖에 안달리더라고 


좀 돋지않음?  혼자 이상한소리하더니 20대전체를 싸잡아 까네?

아래 글 그대로 붙임



언론에 의해 이슈화되기 전 자유게시판을 통해 이번 총학생회의 상하이트위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

다. 이 나라 안의 모든곳의 원칙과 정의에 대해서 모든 것을 체념한 나였기에. 그 이유를 이렇게 거창하게 말하는 것이 우습게

보이겠지만 총학생회를 비판하기에 앞서 나의 못난 푸념 아닌 푸념을 요약 해보고자 한다.


이명박이 당선 되고 노무현 대통령이 표적수사로 정치적 타살을 당한 이 후 1년이 더 지난 아직까지도 그 노무현 관을 팔며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있으며, 이 삼성공화국의 근본적인 문제와 실태를 적나라하게 까발린 김용철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

다’ 라는 책이 모략과 왜곡으로 묻혔고 김용철이라는 사람만 매장당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불의에 맞선 내부고발자들은 고

독의 길을 걸어야 했다. SBS, KBS, KNN, YTN이 차례로 먹힌 뒤 MBC가 장악당하기 전에는 마치 MBC마저 먹히면 큰일이라

도 일어날 것처럼 부산을 떨었지만 막상 먹힌 뒤에는 쥐 죽은 듯이 조용해 졌으며, 언론에서 그 이슈를 내지 않기에 그 누구도

언론장악에 대해서 언급조차 하지 않으며 모든 정보를 장악된 언론을 통해 받아들이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잘못된 줄 아는 사

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제는 조중동뿐 아니라 모든 방송사가 정부의 수족으로 전락했으며 한겨례, 경향이라 해도 자본권

력에 넘어가 버려 100% 언론이 대중을 지배하는 사회가 되었다. 또 시작은 민간인사찰사건임에도 그저 그 자리에 있었을 뿐

인데 운동권이라는 이유로 괘씸죄가 적용되어 억울하게 가해자가 되어 폭행치사 혐의로 성범죄보다도 훨씬 많은 3년 6개월 형

을 받은 안중현 학생은 아직까지도 감옥에서 고통받고있으며, PD수첩의 섹검과 쥐코동영상을 스크랩했을 뿐인 은행지점장 민

간인 사찰 고발 역시 쥐 죽은 듯이 묻혔고 PD수첩 PD들만 피곤한 삶을 살게 되었다. 그토록 많은 반대가 있었고 국민은 소통

을 요구했고, 한 스님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소신공양까지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을 망쳐버리면서, 그리고 국민들을

기만하면서 자기집단의 이권을 극대화하는 4대강 운하사업은 결국 강행되고 있으며, 이제 교과서에서의 김구는 테러리스트

가, 박정희, 전두환 및 대기업가문은 영웅이 되어 우리 다음세대에게 주입되고 있다. 의혹투성이 천안함사건은 여전히 결정적

증거가 나오지 않았고 국제적으로는 북한과 연관 없음이 증명되었지만 언론에서는 왜곡하거나 혹은 거론자체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기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케케묵은 반공주의를 되살려나라 전체를 전쟁의 위험에까지 빠뜨리고

있다. 이제는 사법부마저 자본권력에 잠식당하여 법치국가의 근간인 사법부의 정의마저 무너져 가고 있으며 법은 힘과 돈

있는 자의 편인 것이 말뿐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이 정도의 막장테크를 타고 있으면 이해관계보다는 당위를 추구하고 이상을 추구하는 20대이기에 아주 오

래 전에 들고 일어났어야 지극히 마땅함에도 지금의 20대는 기성세대에 순응을 넘어서 자발적 복종을 하며 기성세대의 악습과

폐단을 그대로 담습하고 있다. 무엇이 잘 못된 것인지조차 무관심하고 무지한 사람이 대다수이고 관심있다 하더라도 언론에

서의 왜곡되고 선동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자기생각을 만든다. 정말 어렵사리 진실에 가까운 것을 알게되었다고 하더

라도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악을 악이라고 결코 말하지 않는다. 그저 어떻게든 자기 자신만큼은 좁은 취업문을 뚫고 살아

남겠다는 이기적인 생존본능만 남아있으며, 돈만 많이 버는 직업을 얻으면 그것으로 장땡이다. 오히려 아닌 것을 아닌 것이라

말하고 정의와 원칙을 말하는 자가 나타나면 사회생활 운운하며 조롱하며, 자신과 다름을 틀림으로 인식하고 까대기 바쁘다.

윗물이 똥물이면 아랫물도 똥물임을 몸소 실천이라도 하는 것처럼 나쁜 것은 빨리도 배워 그대로 써먹는다.

김두안씨도 그런 대표적인 사람인 것이다.


어두운 면만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이러한 생각을 가졌기에 총학생회와 학생회 간부가 우린 이런 특권을 누릴 권리가 있

어 라며 여기며 상하이에다 돈을 뿌리며 신나게 놀러갔다 온 것 역시 얼마가지 않아 묻힐 텐데 왜 그렇게 열을 내나 싶었다. 비

록 지금은 언론을 타는 바람에 사과라 쓰고 변명이라 읽는 글도 이끌어내고, 용기있는자들의 1인 시위도 일어나면서 학생들

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듯이 보이지만 개강한 후 경과에 대해서는 지극히 회의적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글이라도 쓰는 것은

내 생각에 틀렸기를 바라거니와 행동하지 않으면서 푸념만 늘어놓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 글이라도 써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다. 처음에는 대자보를 써볼까도 생각해보았지만 보면 알다시피 중구난방식의 너무나 부족한 글이고, 내용또한 과격한지라

혹여나 이슈화될까 우려스러워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남긴다.



서두가 너무 쓸대없이 길었는데 지금부터 총학생회와 김두안씨에 대해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하고자 한다.

지금의 총학생회와 회장은 권력남용과 부정부패의 천국 이명박 정부와 빼다 박아서 마치 축소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의 반성과 자진 하야를 절대 기대하면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김두안씨가 자진 사퇴할 것을 절대 기대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변명문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자신이 잘못했다고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그 때는 그 사람이 실수를 반성하고 진정성을 담아 사과를 한다면 너그럽게 받아줘야 함이 마땅하

고 앞으로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해줘야 한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는 결코 실수라고 볼 수도 없으며 반성의 여지도 보이지

않는다. 그의 작태를 보고있자면 특권의식에 잡힌 나머지 이렇게 할 수 있는 것 역시 권력을 정당하게 이용하는 것이라

여기고 있으며, 그에 동조해 따라간 사람들 역시 자신은 몰랐다고 발뺌하거나 혹은 역시 인맥이 곧 능력이라며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을 것이 뻔한 뻔자다. 특히 김두안씨 경우 그런 행동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강행하고나서는 최근의 변명글까지 올리는

작태를 보면, 이것이 그 사람의 가치관이며, 지금까지 살아온 길이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 사람이다. 그렇기에 결코 자신의 잘

못을 했다고 인정하지 않을뿐더러, 손가락질을 해대도 끝까지 당당하게 굴 것이다. 현재처럼 외부에서 압박이 들어오

면 일단 이 상황을 넘겨야 겠기에 변명문 하나 떡하니 올린 후 잠적해 버리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그 쥐를 닮은

파란집에 사는 분과 너무나도 닮아 있지 않는가?

지금의 총학생회는 시작부터 부정선거로 얼룩졌다. 그때 난 누군가 붙여놓은 대자보를 보며 제한된 정보를 취했지만 투표용

지에 대한 관리가소홀했고, 투표함으로 장난친게 명백한 이상 학기가 열리면 당연히 재투표가 실시되고 비대위가 설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는데 김두안씨는 학교 측의 비호를 받으며 지금까지 입장표명 하나 없이

학생회를 운영해 왔고 일을 열심히 하며 돈도 열심히 모았다. 그 결과로 학교내에 해괴망측한 예식장이 들어왔고 까페가 들어

오고, 파파이스도 들어오고 복지관에는 공대학부가 들어오고 있다. 부정선거에 관해서 학생대표회의에서도 의혹을 밝힐 것을

요구했지만 무시로 일관했으며, 학교내에 일을 진행함에 있어 학우들과의 소통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소통을 하지 않은채 오해라는 말만 되풀이 하는 것 역시 쥐를

닮은 파란집에 사는 누구와 닮았다.

학우들과의 소통만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대표자회의에서도 소수의견은 묵살한 것으로 알고 있다. 부정선거 의혹으로

해명을 요구했을 때도 다수의 힘으로 소수의 반대의견을 묵살했으며, 이번 상하이 놀러갔다 오기 전에도 역시 어느 단과학생

회에서의 반대의견이 있었으나 보기좋게 묵살하고 압박했다. 눈과 귀를 닫은체 반대의견을 축출하고 자기한테 기분좋은 말과

유리한 말만 듣는 것 또한 누구와 닮아 있다.

그 밖에도 전학배움터를 스키장으로 놀러갔다 온 것은 별 탈 없이 묻혀버렸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액수가 6000만원에는 미치

지 못해서이지 않을까 싶다. 뿐만아니라 성의 없고 미숙한 운영으로 부재자투표를 못하게 만들었으며, 이것은 매우 중대한 사

항임에도 그에 대한 해명과 사과도 찾아 볼 수가 없다. 오히려 차비 줄 테니 조용히 해라는 식으로 학우들을 협박하다가 결

국엔 그 차비마저 학우들에게 간 것이 아니라 사라졌다. 아니 꿀꺽 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알지 못한체 지나간 것이 훨씬 더 많을 것이며, 총학생회 내부에서

모든게 끝나기 때문에 일반 학우가 알 수 있는 길도 거의 없다. 이러한 정보격차를 이용하여 좋은 것은 자기들끼리 다 해먹는

것은 관행화라고 말할 정도로 만연되어 있으며, 이것은 총학생회만의 문제로 보이지는 않는다. 어쩌면 그토록 인맥을 중시하

고 원칙보다는 정과 줄을 중시하는 권력지향적인 사회 속에서 이러한 것은 당연한 귀결일지도 모른다.

이번 사건이 과거처럼 또 묻혀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학우들의 관심과 행동이 절실하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총학생회

장의 진정한 반성이나 자진사퇴를 결코 기대해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은 이 사건이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이며 잠잠해

지고 나면 냄비근성 운운하며 자신을 비난한 사람을 비웃을 것이며, 2학기 중에 반드시 또 한번 우리의 뒤통수를 칠 일을 만들

것이 자명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진정 변화를 원한다면 우리 모두가 행동해야만 한다. 이렇게 개인적이고 파편적

으로 게시판에 글만 쓰는 것이 아니라 조직한 후 직접 찾아가서 해명과 사퇴를 요구하는 물리적인 저항도 불사한다는 마음가

짐을 모두가 가졌을 때라야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부당한 권력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희생과 대가가 따르지 결코 공짜로

이뤄질 수 없다. 이것은 지금 우리 학교내에서 벌어지는 일에도 똑같이 적용 될 것이라고 본다.

난 이번 사건 지금은 이렇게 열을 내는 듯 보이지만 역시 결국 묻힐 거라는 나의 회의론적 시각은 아주 틀린 것이며, 불의에

저항하는 젊은 피를 가진 부경인이 많음을 개강 후 확인할 수 있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김두안씨에게 한마디 하겠다.

추후에 그 잘나고 어느 정당에서 좋아할만한 능력으로 정치판에서 그 이름 석자를 보는 일이 결코 없었으면 바란다.

제발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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