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철지난 구작 이야기 끌고 오면서 성공한다 이러는데

막말로 게임기 처음 산 애들한테나 메리트 있는 이야기고 그거 프레임 올려주고 해상도 올려준다 한들 최근 1~2년에 나온 게임이랑 비비면 안함.

지금 재믹스 불법 복제 게임 넣어주는 시대가 아니라 앞으로 눈 돌아가는 신작을 얼마나 알차게 넣어주냐가 관건인데

베데스다 하나로 신작을 만족시키는건 불가능하지.

기타 자사에서 나온 게임이 1년에 최소 3~4개는 나와야 하는데 현실은..

추가로 AAA급 타이틀 만드는 회사들꺼를 넣어주는건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봐야됨.

아니 안넣어도 잘 팔리는데 마소가 겜패 넣어주고 웃돈 주고 사올 것도 아니고..

인수 이야기 자꾸 나오는데 인수가 쉬운게 아님.

세가 기준으로 볼때 원래 엑박, 플스에 다 잘 팔면서 먹고 살만한대 세가가 뒤져가는 상황도 아니고 

엑박에만 공급하는 조건임, 게임패스 무조껀 시작 올려야됨 하면 당연히 매출이 줄겟지.

그만큼을 마소에서 최소 보전을 해주는 조건으로 해야 되는데 이게 쉽나?

회사가 힘든 수준이 아니면 사실 인수 당하면서 저렇게 제한된 조건으로 사업할 이유가 없지.

막말로 엑박이든 플스든 한쪽이 90프로 먹는 시장도 아니고..콘솔 시장에서 한쪽 버리는건 진짜 큰 도박이지.

플스 독점은 소니 돈 때문에 기간 독점 이상 가긴 힘들꺼임.

슬슬 꼬라지 보니 소니도 퍼스트 독점 기간 이후에 풀면서 돈 버는 전략 취할꺼고..

예전처럼 한쪽이 싸잡아먹는 시장이 나오지 않는 이상 소니의 독점작 뽕, 마소의 게임패스 뽕은 오래 가지 않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