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경조사비 범위

직장생활 하면서
경조사비 챙기는 범위를 너무 확대시켜
경조사가 너무 많아
너무 부담 되고 힘들다.

경조사는
서로돕는 상부상조 미풍양속이라고
하지만
경조사가 없는사람, 많은 사람이 있고,
경조사비 주기만 하고 받지 못하는 사람,
받기만 하고 돌려 주지 않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갈등과 스트레스를 받는다.

경조사가 많은 사람은
받을 일이 많아 상부상조 미풍양속이고
나중에 어자피 받을 것이라고 부추긴다.
경조사 없는 사람은
받을 일이 없어
상부상조 하는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기부하는 것이다.

기부는
정말 도움이 필요하고 니보다 못나거나
가난한 사람에게 해야 한다
그런데 경조사를 빌미로
강요에 의한 기부를 받는 것이다.

경조사가 갈취의 수단으로 이용 된다.
특히 직장에서 상사나 인사권자
영향력있는 인사에게
경조사기 주고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각종 비리와 부패, 편가르기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그래서
경조사 범위를 최소한의 기준으로 해야 한다.

직장 동료 경조사는
상부상조이지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기부가 아니다.
즉
받을 일이 없으면 줄 필요도 없는 것이다.

미국,영국,프랑스등 선진국들은
경조사비를 하지 않는다.
대신 간단한 선물을 하거나 생락하고
축하나 애도만 표한다.

경조사비하면 서로 부담가고
편가르기, 경조사 없거나 많은사람 문제등
다양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은
모든 경조사를 다 챙길수 없다.
그래서 경조사범위나 한계가 필요하다.

직장동료가 챙기는
경조사범위는
직장동료 본인과
직장동료의 1촌 이내 직계 혈족만 챙기면 된다.


직장동료의
방계와 인척, 2촌 이상 친족은
직장동료들까지 챙길필요 없다.
본인만 챙기면 된다.

◇직계혈족은
부모와 자식이다.
◇인척은 처의 부모이고
◇방계는 형제 자매들이다.
◇2촌이상은
조부모, 손자 손녀들이다.
모든 친,인척들 경조사까지 챙기면 끝이 없다.
너무 부담되고 힘들고 스트레스받는다.

고아인데 비혼이거나
조실부모하고 비혼이면
받을 일이 거의 없는데
일방적으로 계속 주기만 할수 없다.

어떤 사람은
자기는 경조사가 없어 받은 것은 없는데
너무 일방적으로 계속 주기만 하여
수십년간 수천만원에 달한다.
그래서 경조사비  받아내려고
가짜결혼 허위장례를 치르는 사람도 있다.

직장동료 사이는
본인과 1촌 이내 직계혈족만
최소한의로 서로 챙기면 된다.

한국도
선진국들처럼 경조사비 주고받는것을
없애고 간소하게 해서
서로 부담없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회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퇴직 이후
소득은 없는데
전 직장에서 받은 경조사비 갚느라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경조사비가 너무 부담스러워
사람 만나는 것을 꺼리는 사람이 많다.
경조사비가
인간관계를 더 멀리하고 외톨이로 만든다.
경조사 부작용이 심각하다.

상부상조란
돈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는 것이다.

진짜
경조사 챙겨줘야 할 사람들은
장애인가족과 질병과 다쳐서 고생하는
사람과 그 가족들이다.
도움이 필요하고 고통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런제 이런 사람은 정작 외면한다.

사망은
이미 끝난것이다.
시체는 물건이다.
산사람이 죽은 사람에게
더이상 해줄것이 아무것도 없다.
모두 겉치레일 뿐이다.
간소하게 치러도 된다.
허례허식이고 자기위신이다.

결혼식도
자기의 재력에 맞게 검소하고 조촐하게
하면된다.
남을 너무 의식하거나 자기만족에
너무 낭비하지 마라
몇년지나면 흔적도 남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