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어제 9시에 시작해서 10시간동안 해서 겨우함.

라이젠1600 * ab350m
첫 멘붕은 기본쿨러다는것이였다.
Cpu 칩넣을땐 ㅋㅋ 죧밥이네 하고 하는데 기쿨 영상보면서 다는데 계속 안넣어짐. X 자 모양으로 해도 한곳 계속 빠지고 패널 빼서 따로 하면 또되고 이짓 2-3시간함.
ㅋㅋㅋㅋㅋㅋㅋ쿨러다는거 1분도 안걸릴건데 ㄹㅇ멘탈박살 쿨러 아래있는 서멀도계속 안껴져서 뺏다꼇다하다  다 짓뭉개져서 형체를 알아볼수없었다.

결국 겨우 낌.

2차 멘붕
M1 타이푼 케이스인데 이상한 standoff 라는 황금 나사가 뭔지 몰랐음 그냥 무시하고 메인보드를 고정시켜야되는데 이세끼가 위에 standoff를 껴야 이런 큰 메인보드를 지탱해주면서 하는건데 난 그게 뭐하는지 몰랐엇음. 그냥 왜 이부분만 붕떠서 나사로 고정하려하면 보드가 뿌드득 거리면서 휘어지고 부셔지려길래 ㅅㅂ하면서 3시간? 정도를 해맸다. 아무리 쳐봐도 m1타이푼에 ab350m 조립 설명글은 없었다. 결국 스탠드오프랑 미니 메더보드 크기의 개념을 알아서 스탠드오프 박고 메인보드 결착 성공

오..이제 모양세좀 나오눈군 ㅋ
하고 3차멘붕옴

선이 죶따많음. 그리고 컴퓨터 지식이 그냥 부품이 뭐가 있는거지 어디에뭐끼는지 하나도모르고 선 존나많고 파워선들이랑 케이스선들이 구분이 안갈정도 ㄹㅇ 멘붕
하지만 이부분은 유튜브를 보며 천천히 천천히 했다 최대한..  3-4시간 걸린듯.

후... 아까 1차멘붕 쿨러 안끼워졌을때 보드 이리저리 날라다니고 쿨러 계속 땟다꼇다 서멀 다지워지고 서멀 cpu로 들어가는거 같고 걍 만들기도전에 고장나고 걍 2만원 조립비 내고 받아올걸 하면서 자기 자신 존나자책하면서 죽을뻥했다.

90얼마 주고사왔는데 메인보드랑 라이젠 1600 고장날거같아서 ㄹㅇ 맘조렸음

내일 물건가져가서 그냥 해달라할가 하다가 오기붙어서 결국 해냈다.. 다음부턴 좀 수월할것같다 후...ㅠ 2시간뒤 회사가야댐 ㅣ.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