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에대한 비유 - 심리학 갤러리

트라우마에대한 비유앱에서 작성

의느님

2017.11.19 17:32:29

조회 81 추천 4 댓글 0

트라우마라는건 신체에 비유했을때 몸에 어떤 궤양이 생겨서 거기가 자꾸 아픈거임

근데 눈에는 보이지않고하니 정신에서 무의식과 연관된다고 볼수있음
그리고 나의 의식이나 정서는 괜찮은것같은데 몸에 상처생긴거는 내가 자의로 ‘어떻게 할수없는’ 그런부분이다. 그러니까 몸은 정신과 분리되있어서 정신이 아무리 괜찮아도 궤양에생긴 상처같은것 까지 정신이 마구잡이로 치료할수는 없다는 것이다. 치료가되려면 그것을 시간에 맡기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건드리기 힘든 부분이라는 것임. 이것이 바로 트라우마에 대한 적절한 비유이자 설명이라고 볼수있음

트라우마가 더 힘든부분인건 신체궤양은 수술로 한번에 잘라내는 방법도 있지만 트라우마는 뇌 잘라내면 큰문제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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