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는거임? 무슨 심리인지


걍 일상생활에서 어떤 카테고리의 능력이던간에 소통중에 내가 '~가능하다'이러면 '안되잖아 거짓말치지마' 이딴 반응하는건 대체 뭔 심보임?
좀 장난치면서 ㅋㅋ구라 ㄴㄴ 이런반응도 아니고 의외라는 반응도 아니고 진지하게 '너 못해'이거 갈기는게 이해가 안됨.

사람 얕보는거 같아서 화나기도 하고 내가 그 능력이 안된다는 증거도 없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확언할 수 있는지도 궁금함;
이게 한 두번도 아니고 여러 사람 만나봤는데 은근히 많이보이는 성격임ㅇㅇ

겪었던 사람 중 이런 성격 가진 사람 중에 두 세명은 남자고 대부분은 여자라서 보통 여성이 이렇게 사람 가볍게 판단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럼ㅇㅇ

아 근데 참고로 저 진짜 어떤 분야든 허세가 1도 없긴함. 이거 때문에 그렇게 판단했나 싶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그런 애들은 보통 허세부리는 애들한텐 무시하는 태도가 아닌거같았음..
기분나쁜일 방지할라면 허세 좀 부려볼까 생각하더라도;; 정상인이 날 보면 병신처럼 볼까봐 그 생각 들자마자 그럴생각이 쏙 들어감ㅇㅇ

여튼 최근 이런일을 많이 겪어서 그런가 왜 사람들이 그런 태도를 보이는지 궁금함. 그리고 왜 보통 여자들이 그러는지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