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면 문자사연 소개할때 사진 첨부 돼있으면 사진 보고 디제이가 지나치게 감상하는 경우도 있고 보이는라디오는 특히 디제이 착장 주제로 잡담 떨 때 있는데 적당히 하면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라디오라는 매체 특성을 생각하면 존나 짜쳐보임; 무슨 동아리 활동하냐?

특히 컬투쇼 원래 아예 안 듣는데 가끔 지나가다 들어보면 얘넨 뭐 걍 맛탱이 간지 오래더라. 아무리 스튜디오에 관객이 있다고 한들 출연자끼리 낄낄대는것도 잡스러운데 관객이랑 떠들면서 2절 3절하고.. 그럴바엔 걍 따로 팬미팅을 해라.. 오디오로만 듣고있는 청취자가 먼저다 워크애씩 갖다버린 놈들아

저런 경우들은 적당히 소통만 하고 1절에서 끝내서 라디오 진행을해야지 이건뭐 시벌 지들이 라디오를 하는지 스트리밍을 하는지 예능을 찍는지 개념이 없으니까 레거시 미디어 특유의 정돈된 느낌이 아니고 걍 유튜브바닥 마냥 날티나고 개짜침. 유튜브는 순수재미라도있지 십ㅋㅋㅋ KBS MBC SBS 이름 달고 방송할거면 똑띠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