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하면 백순철님이 생각난다 이분의 목소리는  들어보면 재밌다  목소리는 기억에 남지 않지만 지난 추석때  란마 1/2 스페셜을 봤다 극장판으로  료가역으로 백순철님이 나오셨는데특히 료가는 캐릭터 매치가 정말 잘 됬다고 생각한다 물론  더빙도 잘됬다 오랜만에 백순철님 목소리를 듣게 되어 서 정말 기뻤다 지금현재 성우를 그만두시고 조그만한 사업을 하시는데 그동안 성우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버셨나보다 외국에 갈정도면  백순철님은 드래곤볼Z 극장판에서 손오공역할도 맡으셨다 목소리 도 좋으셨던 분이고 특히 기합 소리가 굉장하신 분이셨다,  강수진님보다는 목소리 톤이 너무 짧은편이다 그래도 이분의 목소리가 쉽게 기억에 안 남을때도있다  만약 이분이 성우를 그만두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성우 활동을 계속 하셨다면 강수진님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을것이다,  특히 드래곤볼Z의 손오공 목소리는  원판보다도 가장 잘됬다고 생각하며 역시 백순철님의 손오공이 아니면 상상을 할수가 없을 만 큼 목소리가 정말 척척 들어맞는다,  백순철님의 손오공목소리는 원판보다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며 손 오공의 성격을 잘 표현해 주셨다  많은사람들이 다른 만화는 몰라도  백순철님의 드래곤볼은 기억한다 내가 왜 옛날성우들의 이야기를 자주 꺼내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금은 목소리도 너무 형편없고 옛날성우보다 연기력이 많이  떨어지고 실력이 없는 성우들이 많아서 큰 소리 한번 칠려고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것이다, 지금성우계의 현실이 그렇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