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므로 태클 환영
 
100점만점 기준/일본 성우 이름은 모름

1.타마키
개인적으로 일판의 성우를 너무 안좋아하는 관계로 일판 90점
강수진횽 99점(1점은 빠가많지만 까도 많으므로 까를 위해 뺐엉)

2.하루히
일판 100점/지영누님 100점
어떤횽이 얘기한거 같은데 일판은 보이쉬 소녀인데
우리말 판은 그냥 보이같다는거에 나름 동감하나 지영누님이 이런 역도 잘 소화하는구나
라는 감동을 줘서 동등

3.쿄우야
일판 120점/용우횽님 90
개인적으로 일판보면서 오란중에서 캐릭터 매치가 가장 잘됐다고 생각했음
용우횽님도 4화까지 들으니 100점 주고 싶으나 요즘 여기저기 넘 많이 목소리가 들리니
약간 식상해서;;;

4 쌍둥이 형제
일판 100점/상현&광주횽 110점
양쪽다  똑같이 좋았지만 우리말로 들으니 온몸에 닭살이 돋아서 10점은 보너스

5하니
일판 90점/민정누님 90점
일판은 좀더 귀여우나 목소리가 좀 붕뜬 느낌이였고
민정누님은 10대 소년 보이스를 더 좋아해서 너무 깜찍한건 부담스러움;;;



뱀다리;
처음 오란을 접했을때 주위에서 강력 추천하기에 한 대여섯편 정도 방영했을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1화보다가 쌍둥이 형제 나올때 2-3번 정지를 누름(비엘삘은 급 혐오하는 인간)

그다음엔 일시정지 몇번누르다가 그후엔 쌍둥이 나올때만 음소거를 하고 봤었더랬지.
26화까지 봤을땐 이미 면역되어 있는 나를 발견

그러나 역시 원어의 힘은 대단.더빙판 쌍둥이의 언어유희때문에 온몸에 돋는 닭살은
어쩔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