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뱅에서 퍼왔삼 ~~~ 아, 괄호안 소감은 내가 쓴것이여~~ -------------------------------- -------------------------------- 시영준 - 포템킨 役  (시영준님은..ㅠ.ㅠ 잘 몰라서 패스..................) 김 장 - 안지 役   (안지 진짜 좋았어..ㅠ.ㅠ 쵝오!!!! 대한민국 대표 미남 성우.. 김 장님을 안 것도 이 작품때문에..) 강구한 - 슬레이어 役 (슬레이어, 진짜 일본판보다 훨씬 간지였다.ㅠ.ㅠ 중년의 중후한 멋을 한껏 뽐낸 연기를                                   해주셨지..) 강희선 - 이노 役 (짱구 엄마 성우로 유명하고 친근하신 분.. 더구나 2호선에서 우리를 반겨주시는..^^                           짱구 엄마도 섹시해질 수 있다!! 라는 걸 보여주셨음..ㅠㅠ 하긴, 영화에서 많은 섹시 캐릭                          터를 맡으셨지만서도..^^) 국승연 - 밀리아 役  (이 분은 아마 스펀지송에 나오셨던 분.. 다람이 역할이였나? 냉정한 연기가 멋지셨음..) 정선혜 - 바이켄 役 (짱구 역할을 맡으셨던 분..^^ 박영남님의 짱구 말고 다른 버전.                              이 분 역시 냉정하고 침착한 캐릭터를 잘 살린 연기를 보여주셨음..) 오인성 - 액슬 役   (오인성님.. ㅋㅋ 상당한 까불이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 약간 푼수끼가 있다고 해야하나...                               이누야샤에서 반코츠 연기도 멋지셨지...) 안종덕 - 카이 役  (안종덕님은 MBC나레이션으로 나오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잘 모르는 분.ㅠ.ㅠ                            야들야들한 일본판의 카이에 비해 , 좀 더 남자다운 카이를 연기해 주셨다.                            일본판 카이도 워낙 좋았지만, 한국판도 못지 않게 좋았었다..) 표영재 - 에디 役 (이누야샤의 스이코츠 성우분. ^^ 에디의 광적인 연기가 느무느무 좋았심..                          특히 스토리모드 엔딩에서 에디의 간지란..ㅠㅠ) 이지영 - 메이 役  (다다다!의 예나역할을 맡으셨던 분. 메이를 귀엽게 연기해 주셨다!) 정승욱 - 죠니 役 (역시 잘 모르는 분이지만 죠니 역할은 정말 멋지게 해주셨음. 느끼~~한 연기가 일품!) 강수진 - 치프 役  (설명할 필요가 없는 성우계의 대부 ^^ 열혈캐릭터 치프를 멋지게 연기!                              강수진님의 청명이도 좋지만 ..  역시 강수진님!! 하면 열혈!!!!) 이인성 - 파우스트 役  (보거스 역할을 맡으셨던 분.. 코믹한 보거스와 마찬가지로 코믹한 파우스트를                                  멋지게 연기!! 기술이름을 외칠 때마다 웃음 연발..) 여민정 - 브리짓 役  (일본판의 완전 여자 브리짓보다 훨씬 좋았다!! 물론 브리짓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엄청 여자같긴 하지만... 길티 플레이할때는 여민정님의 브리짓때문이라도                                    한국 더빙모드로 ..^^) 이동은 - 잼 役        (왈패 캐릭터 잼을 잘 표현해주셨음. 기술 사용할 때의 그 특이한 씨끄러움마져도                              멋지게 표현~ 일본판과 거의 흡사하게 연기해주셨던 성우분..^^) 안장혁 - 자파 役   (역시 잘 모르는 분이지만 자파연기를 무척 잘해주셨다. 귀신들렸다는 특이한 설정을                               잘 캐치해주신 분. 비명소리가 아주 멋졌다 ^^) 최 한 - 베놈 役  (역시 잘 모르는 분..................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지만 베놈 역할을 멋지게                         연기해주셨다. 그리고 사실 말하자면...  베놈 목소리 기억이 잘 안난다 ㅠㅠ) 양정화 - 디지 役  (말할 것도 없는!! 양정화님의 디지. 연약하고 가녀린 디지를 예쁘게 연기해주셨다.                            스토리모드에서도.......ㅠ.ㅠ 으하!! 양정화님의 예쁜 여자목소리.. 너무너무 좋았다.                               양정화님은 소년목소리를 많이 들어서 ..^^) 이정구 - 솔 役     (이정구님의 솔....... 멋졌다!! 이정구님이야 뭐 유명하니..ㅠ.ㅠ                            솔직히 처음에 캐스팅 보고 좀 걱정됬었는데 플레이하다보니 웬걸,                           이정구님의 보이스에 푹 빠져 게임을 끌 수 없었다!) 최석필 - 클리프 / 로져 役 (잘 모르는 분인데다가, 클리프를 플레이해 본 적이 없어서 더 모르겠습니다..) 이주창 - 저스티스 役  (변태식 역할을 맡으셨던 분..^^ 하지만 길티에서 저스티스 보이스는 많이 나오지 않                                      아서..........) 신해철(가수) - 테스타먼트 役 (말이 필요없다!! 마왕의 연기..........ㅋㅋ 국어책 읽는 것 같은 연기가                                                나름대로 즐거웠다. 기술 쓸 데 마다 들려오는 마왕의 목소리란..ㅋㅋ                                              "쓸모없는 녀석!" 의 압박...ㅋㅋㅋ) ============================ 길티 성우는 진짜 최고였다. 길티 플레이하면서 일본판으로 돌리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굿 캐스팅. 한정판도 최고였다. 마왕이 제작한 오리지날 OST에 양철케이스 .. ^^ 한국화를 철저히 해준 좋은 예 중 하나가 이 길티기어가 아닐까 싶다. 한국스테이지 제작, 한국판 OST (일본판과는 모두 다르다. 마왕님의 자체 제작..^^) 멋진 성우 캐스팅까지...ㅠ.ㅠ 어쨋든.......... 이번에도 결론은, 닥치고 더빙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