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고왔스빈다.

하야테-나기는 적절함.

근데 서영님 본인도 옵티컬이 잘표현해줘서 자기도 별 차이 없게 간다고 했는데 이말인듯.
그런데 나기가 츤츤데던가. 쿠기밍 이미지 땜에 그렇제 솔직히 원작 이미지는
츤츤은 아닌데 차라리 개초딩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마리아에 서지연씨는 리에리에랑  전혀 다른 이미지라 반응이 쪼금 불안하긴 한데.

전반적으로 크게 불안한건 없었음.
리에리에가 섹시하게 승부를 봤다면 서지연씨는 편안함이랄까.

그나저나 다음팟 중개보다 모모랑 키베 뜨고 싶었던건 제끼고.

그리고 크라우스에 김준님 케스팅은 확실히 적절.
아 유키지도 뉴타입 기사에 나오는데로 김옥경님인데,

솔직히 너무 화려한거 아닌가여.

뭐죠. 이 의미도 뭣도 없는 케스팅은.

크라우스 김준님이라면 이해하겠는데. 쩝
그렇다고 김옥경님

햄스터 아니 아유무는 정미누나던데 숙경누나 그거나 마찬가지 충격이라;;
아니 왜 정미누날 햄스터에;

히나기쿠 선혜누난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혜누난 기본적으로 색기가 강하다랄까.
선혜님 특유쪼랑 위원장 케러는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근데 듣다 보니 은근히 적응되는게 조금 신기하네염. 나름 귀엽다랄까.

그리고 3인방말인데,
에리에 서지연씨 중복 돌리던데, 중복 돌릴 케러를 돌려야지
그거 이전에 서지연씨도 나름 자기색 강한 사람이라, 이렇게 하면 치명타거든요.
경력이 그리 많은것도 아니고.
뉴타입은 조현정님이라길레 나름 괜찮겠구나 생각했는데;;

그리고 여민정님은 아직 판단하기 애매한 타이밍인듯.

암튼 전체적으론 별 3개정도 랄까. 주연은 잘했는데, 조연들 배역 기준이 너무 들쑥날쑥함.
게다가 중복돌릴때 이미지는 안겹치게 해야지 어쩌라는 겁미. I&T 나랑 싸우자.

사족 // 왜 한국에서 한국식 연기하는데 한국식 연기한다고 까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놈 한 두번 본게아님. 더 열받는건 어설프게 아는 것들이 너무 나대서.
           게다가 이 말이 일본어쪼에 너무 익숙해져서 나온것 같기도 하고.
           대사 번역문제라면 이해를 하겠지만서도. 혹시 정극풍 주문하는건가.

사족2 // 그나저나 마리아건은 내가 서지연씨 빠라 이런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