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아이돌의 콘서트 입니다..일단 그 수요층이 어떤 취급을 받냐는건 둘쩨치고 성우팬으로써 부럽게 여겨지긴 합니다.. 음반점에 진열되 있는 시미즈 아이의 CD 우리나라 쇼프로에서도 종종 쓰이는 형식이죠.. 오른쪽 위에서도 보이듯이 '성우 배틀' 입니다..캐릭터 목소리를 듣고 작품명, 캐릭터 이름, 성우의 이름을 맞추는 겁니다. 맨 처음으로 나오신건 만년 17세의 이노우에 키쿠코씨 입니다. 시미즈 아이씨..역시나 반응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다음 히사카와 아야씨가 나오셨지만 캡쳐를 안했더군요.. 아이쨩(시미즈 아이)에 관한 문제는 죽어도 푼다!! (직역하면 아이쨩의 문제는 죽어도 잡는다! 일까요..) 여하튼 눈에서 땀이... 다보고 난 후 뭐랄까 OTL.... 오닥후를 소개(...)하는 포맷같았습니다만, 볼수록 약간 OTL하더군요.. 그나저나 저 성우 배틀은 참 재미있을거 같습니다..한번 해보고 싶더군요.^^ 그나저나 성갤에 처음으로 글을 쓰는군요..맨처음 글이 일본 관련이라 좀 그렇습니다만.. 이번엔 넘어가 주세요..^^ 그리고 저는 성우 '이현진님'을 좋아합니다. 사족: 저도 교소님의 현진 돌격조에 가입하고 싶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