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니 더빙은 진짜 볼수록 개판인거 확연히 느껴지는거같다

무적코털 보보보, 아따맘마, 케로로, 이누야샤 등

옛날 그 좋기로 소문났었던 한국어 더빙들도

결국엔 아주 먼- 옛날 얘기가 되어버림.

요즘은 성우들 발연기 국어책 실력에,

개성 없는 평범한 일반인급 목소리에,

안좋은 음질에,

너무 눈에 띄는 미스캐스팅 등등

대체 지적할게 몇군데가 있는건지 몰르겠다

무한열차나 요 근래 방영했던 스파패나 프리도

아주 환장할 개판으로 내놓더니만

심지어 넷플릭스 애니 더빙들도 보면은 진짜 기가 찰 발퀄들이던데ㅋㅋㅋㅋㅋ

요즘 개봉한 외모지상주의 애니도 예고편 보면

성우들 연기 지적하는 댓글들 정말 적지않게 볼 수 있던데

심지어 그건 일본애니도 아니고

국산 애니에다, 국산 성우들이 더빙을 한건데

거기에다가도 성우들 연기가 이질감 느껴진다, 어색하다 이런 지적들 들어오는거 보면

진짜 심각한거 맞는거 아니냐?

한국어 더빙 상태는 어디까지 나락으로 내려가는거냐?

성우들이나 연출자나 너무 성의 없이 대충 더빙하는게 확 눈에 띔

근데 이래놓고선 근리웹 라드갤 새끼들은 무슨 새로운 애니 국내방영 뜰때마다

항상 하는말이 “이거 들여와서 더빙좀ㅠㅠ”ㅇㅈㄹ로 징징거리더라?ㅋㅋ

장난하냐? 저렇게 쓰레기로 내놓고서는 뭔 그놈의 더빙 소취타령이냐?

소취를 바랄거면 뭘 확실히 누구라도 납득할만한 좋은 결과물을 내놓고 나서 좀 하던가

밑도끝도 없이 그냥 아 더빙좀 해달라고 빼액~~거리면은 뭐 어쩌라는거임? 또 저렇게 대충 ㅂㅅ같이 더빙하라고???

얘네들은 귓구멍이 고막 장애 수준인거임? 지들은 정말 진심으로 더빙이 골로간게 안느껴지는건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더빙은 갈수록 말세다 말세야

저런식으로 계속 낼거면은 그냥 더빙을 안했으면 좋겠다.

아예 때려치웠으면 좋겠음. 너무 심각해서 하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