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대만 드라마 보스 프린세스랑 유령신부를 보면 원본 배우들은 나이도 젊고
연기 잘하고 자연스럽고 예쁜데
어찌 한국어 더빙은 각자 30대랑 40대가
더빙했는데 똑같은 목소리, 톤, 억양, 흉내내기, 쪼, 젊은척, 예쁜척, 비음섞은 이상한 말투야
둘다 성격이 다른데 더빙은 개성도 없고 캐릭터 안보고
나이만 보고 흉내내서 똑같아
신카이 마코토 재난 3부작 남녀 더빙 말투랑 판박이다.
도대체 자연스럽다는데 그 기준이 뭘까?
성우가 억지로 한드, 한영 젊은배우들 목소리, 톤, 억양을
흉내내는거 같아
배우들은 자연스럽고 연기 잘하는데
20대~50대 초 성우들은 어찌 이상하고 미성만 고집해!
전혀 자연스럽지도 않고 이상한 쪼에 개성이 없어
오히려 유투버나 인터뷰때 본인 목소리로 그냥 대화하는게
더 자연스러워!
베테랑 성우들도 후배들 개성 없다고 얘기할정도야
확실히 연기하는게 아닌 적당히 흉내로 보이고
사극 더빙하면 너무 말투가 현대식 말투를 대입하고
죄다 똑같아
남자들은 미성 쥐어짜고 젊은척, 미남인척, 하이톤에만
집착하고 기생 오라비 목소리만 내고
여자들은 미성 쥐어짜고 젊은척, 미녀인척, 귀여운척, 초음파 고음 비음섞은 콧소리 말투에 억지로 아이, 흉내에
발랄함, 명량함, 쿨함만 내려고 해!
그렇게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면 10대는 10대를 성우로 캐스팅하고
20대는 따로 성우 캐스팅하고
70대도 따로 캐스팅해야 자연스럽지!
그것도 캐릭터가 12살이면 12살 어린애 캐스팅하고
캐릭터가 26살이면 26살 청년을 캐스팅해야 이치에 맞지!

캐릭터 서사, 연구, 성격, 환경을 안보고
오직 나이, 외모만 보고 장르 상관없이 연기 아닌 흉내로 보여
1명이 드라마, 애니, 영화 다 독식하는 느낌에
개성이 없어서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가
신카이 마코토 재난 3부작 남녀주인공과
대만드라마 남녀주인공은 성격, 환경이 완전히 다르고
장르 및 전혀 연관도 없는데
더빙 목소리는 완전히 1명이 독식한 느낌에
연기톤, 발성, 비음섞은 목소리가 다 똑같아
모든 작품의 성우가 나이, 이름이 다른데도 말야
스파패도 주연 3인방은 자신들보다 어린 일본 성우들보다
실력이 떨어지고 이상해
베테랑들 빼고 남녀젊은역 주조연 젊은 성우들 다 성우가 다른데
죄다 똑같은 억양, 말투 목소리야
다 연기폭 넓은 광역계라는데 손정아님처럼 진짜 연기폭 넓은 광역계가 아닌 어중간한 느낌이야
한 분야에 극한의 정점인 박영남님처럼 한 분야에 극한으로 도달한 것도 아냐
바람의 검심으로 비유하면
손정아님은 히코 세이쥬로나 시노모리 아오시처럼 모든 기술을
단련한 기술들이 많은데
박영남님은 사이토 하지메랑 사노스케처럼 한가지를 극한으로
단련한 기술로 보여!
요즘 성우들은 모든 기술을 어정쩡하게 사용하고
뭐하나 극한으로 잘하는것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