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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까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ㅇㅇ(136.23) 2024.05.25 21:27:27
조회 190 추천 3 댓글 2
														


3eb3d136e0d631b251ee81e54081766ce77d694550466fbf3328885d883b9f88d9dc2aeff1b4c6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사회생활 경험한 사람으로서, 저런 사람의 특징은 십중팔구 심각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고, 다른 사람의 실수나 부족한 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사람입니다.


불교에서는 말합니다. "마음속에 분노와 증오를 품고 살아가는 것은 스스로에게 독을 먹이는 것과 같습니다."


저런 성우까 분들이 정확히 어떤 내면의 상처와 콤플렉스를 갖고있는지 저는 모릅니다.


다만 확실한건 성우와 관련된 혹은 성우지망생일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에서는 말합니다 비난을 하는 안티팬의 경우 60% 이상이 관련된 직종에 대한 분노와 질투, 시기를 갖고있다고 합니다.


이 말인즉 성우 지망생일 확률이 최소한 50% 이상이라는것이고 응시 과정에서 광탈하는 등의 상처를 입고 


대한민국 성우를 무차별적으로 인신공격하고 평가를 절하하며 자신이 떨어진 이유를 성우에게 전가하는 아주 비겁하고 파렴치한 행위인 것입니다.


또한 배운거 없고 무식하며 인간관계라는걸 제대로 가져본적 없는 인간은 자기 글에 반응하고 열받아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기 존재감을 느끼는거죠.


공자 일화중 이런일이 있습니다.


공자와 하인이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대로변에서 변을 보는 사람이 있었는데, 공자가 그냥 지나치더랍니다.


그리고 대로변을 따라 쭈욱 걷다가 산길로 접어들었는데, 그 산길 모퉁이 숲길에서 대변을 보는 사람이 또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공자가 그냥 지나칠거라고 생각하며 걷던 하인은, 갑자기 화를 내며 모퉁이에서 대변을 보는 사람을 꾸짓는 공자를 보며 깜짝놀랐습니다.


그래서 하인은 공자에게 여줬습니다.


"공자님, 어찌 대로변에서 큰일을 보는 사람은 꾸짓지 않고, 숲길에서 대변을 보는 사람만 꾸짓으십니까?"


공자가 대답했습니다.


"대로변에서 대변을 보는 사람은 무식하여 수치심이라곤 없으나, 숲길에서 대변을 보는 사람은 최소한의 수치심이라는게 있다. 


무식하여 수치심이라곤 없는 사람은 백날 꾸짓어도 알아먹지 못하니 그냥 지나친거요, 숲길에서 대변을 보는 사람은 최소한의 수치심이라도 있어 갱생의 여지가 있어 꾸짓어 알려주는 것이라" 라고 대답했다지요.


무분별한 비난과 인신공격을 일삼는 비 건설적이고 맹목적인 성우까들은 대로변에서 변을 보는 사람입니다. 


그런사람과는 피하는게 상책이요, 싸워도 자기말만하며 무식하여 남의 말을 이해 할지 몰라 이길수가 없습니다.


무시만이 답입니다. 엮일 이유도 필요도 없고 그들의 더럽고 치졸한 언변에 응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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