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본체 전시회 하신하다고 해서 다녀왔어 

관람료는 무료야.

퍼포먼스는 정해진 시간에 볼 수 있어 시간표 참고 해줘

15세 미만은 관람이 안되는 거 같아.

*사진은 찍을 수 있지만 무음으로 찍을 수 있는 어플을 사용하도록 해 꼭

나샛 살면서 무음으로 사진찍을 일이 없는데다 

(무음으로 찍힐 수가 있는지도 몰랐어) 정신 팔려서 그냥 찍다가 쪼곰 혼났어...

(집중하면 한번에 여러개를 못해서 딴 걸 잘 못듣거나 못보는 경향이..)

그 뒤에 무음 어플을 사용했는데 사용이 미숙해서 계속 소리가나서;;;;;;; 

갤러들은 나와 같은 일이 없도록 사용법을 숙지하고 가길 바래

관람할 때 팜플렛을 카운터에서 먼저 받아서 관람하는 것을 권장할게 

내가 들어갔을땐 그걸 몰라서 그림은 있는데 제목이 없어서 난감했거든

작품은 직접 가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사진은 언론에 노출된 작품들만 찍었어. 

작품집은 500권 한정이고 나는 28번째였어 뒤에 본체님 싸인 있어 (hahaha 신난다.)

벽이 참 하얘서 더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는 그런 건물이었어 

사진에 저 큰 창이 이 건물에서 제일 인기있는 사진찍는 장소라고 하더라.

실제로 가면 예뻐. 올라가면 카페랑 레스토랑도 있는 것 같은데 

나는 그 뒤에 일정도 있고 근처에 있는 우경본체 전 드라마 촬영지에 가야되서 올라가보진 못했어

대신 한 번 더 가보려고 (절대 혼자...)

월요일에 가려니 월요일에 휴관이라고 써져있어서 못가고

화요일에 가려니 준비하다 앉아서 잠들어버려서 못가고

수요일에 가려니 다리미질 하고 있는데 친구가 전화와서 내일 자기랑 같이 가자고 해서 못가고

오늘에서야 갔는데 그래서 그런가 참 좋았어 

갤러들도 관심있으면 한 번 가보는 걸 권장할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889317&memberNo=37451778&vType=VERTICAL

가기전에 이것도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