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인것 같아요... 인류를 사랑하고 후생을 믿고 끊임없는 믿음과 선행속에서 신(부처님,예수님,알라신등등..)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또는 내가 힘들때 따뜻한 안식처 (방황끝에 독실한 종교인이 된 사람 생각보다 많았어요...) 가 되는곳... 또는 내가족 또는 내자신의 행복을 위해...(이기적으로 보일진 몰라도 겉으론 남들을 위한 다지만 결국은 자신을 위해 스스로 택한일...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어느 무엇보다도 자기자신이 소중한게 당연한것 이잖아요... 그속에서 자신을 사랑하면서 부터 남을 사랑할줄 알게 되고...) 또는 진정으로 신을 사랑하는 사람... 또 종교라는 것이 대부분 위대한분을 존경하고 뜻을 따르려는 사람들로 시작된것이잖아요... 그 끈끈한 믿음으로 인해 이오랜 세기동안 인간들 사이에 퍼져 나간것이고... 그리고 그뜻을 진실로 믿고 인간을 위해서 끊임없이 배푸는 숭고한 모습들... 그와 반면에 그저 하느님,부처님등을 믿고 그저 익숙해진 데로 어쩌다 보니 목사님,스님이 되고 하고 그저 살아가는 모습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어차피 해가되지않고 조금이나마 득이 되니 좋은것 같은가요? 욕먹진 않을랑가 모르겠네요... 나쁜뜻이 절대 아니구요... 이생각에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