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성경의 예언들

상징과 이해(223.194) 2024.03.28 14:27:42
조회 96 추천 0 댓글 0

히브리어 성경에 나오는 많은 인물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멜기세덱, 아벨, 이삭, 요셉, 모세, 알렉산더, 고레스, 요나, 솔로몬, 야곱 등이 있습니다.


(1) 아벨


가인과 아벨은 유대인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각각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던 유대인들은 저주를 받고 땅을 피하여 떠도는 신세가 됩니다.


가인은 멸망을 당하지 않도록 표를 받았고 그를 박해하는 자는 벌을 받습니다.

죄인이 왜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을까요?


유대인들은 손과 이마에 율법을 붙여 표를 삼았습니다. (출 13: 9)

율법은 그들이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여주었고 유대민족이 지금까지 생존하게된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2) 이삭


아브라함은 자신의 독자인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독자인 그리스도를 제물로 삼으시는 일을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란 이름은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인들의 첫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3) 솔로몬


지혜의 왕인 솔로몬이 통치하던 시기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번성한 시기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왕국이 오게되면 솔로론 왕국의 영광이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열왕기상 3장 12절에는 지혜와 총명을 주시며 이전과 이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솔로몬만 본다면 이 말씀은 맞지 않을 것입니다. 말년에 솔로몬은 믿음을 저버렸습니다.


상징물은 실체와 완전하게 일치될 수 없습니다. 어린 양이 그리스도를 상징하지만 같지 않은 이유입니다.

지혜를 구하기 위하여 아주 먼 곳에서 많은 예물을 가지고 스바 여왕이 방문합니다.


마태복음 12장 42절에는 남방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온 것을 말씀하시며 본인이 솔로몬 보다 더 크다라고 멀씀하십니다.

남방여왕은 참 그리스도인을 상징합니다. 간절함이 없으면 성경의 말씀을 아는 지혜를 얻을 수 없습니다.


(4) 알렉산더


다니엘서 2장에는 놋인 헬라제국이 온 세계를 다스릴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역사상 특정 국가가 이 세계 전부를 다스린 곳이 없었습니다.

알렉산더의 헬라제국은 페르시아를 무너뜨리고 놀라운 속도로 세상을 정복하였습니다. 그는 신의 아들이라는 신탁을 받았으며 놀랍게도 소수의 병력으로 다수인 적들을 물리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 33세에 갑자기 죽게 됩니다.


알렉산더는 세상을 다 정복하지는 못했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 전부를 다스리실 것입니다. 문자적으로 보면 맞지 않지만 상징의 뜻을 알게되면 올바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5) 고레스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예루살렘을 중건하는 명령을 내린 왕은 고레스입니다.

이사야 44장과 45장에는 고레스가 하나님의 목자이며 기름부음 받은 자로 묘사됩니다.


그러나 그는 이방신을 숭배하던 자였고 하나님을 따르지도 않았습니다.

고레스는 단지 그림자(모형)이며 실체이신 그리스도께서 이루실 일들을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마지막 때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그리스도께서 여실 것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6) 요셉


형제들에게 버려져 구덩이에 던져졌던 요셉은 애굽의 2인자가 되었습니다.

요셉의 꿈에 대해 들은 형제들은 그를 시기하여 이러한 일을 벌인 것입니다.


해와 달과 별 열 한개가 절하는 요셉의 꿈은 왕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구덩이가 상징하는 땅속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우편에 서게 되어 두번째가 되셨습니다.


애굽을 다스렸던 요셉처럼 그리스도께서도 이 세상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또한 요셉처럼 그리스도께서도 회개한 많은 형제들을 용서하실 것입니다.


(7) 야곱


에서에게 팥죽에 장자권을 얻은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이는 첫번째 아담에게서 마지막 아담(고전 15: 45)으로 장자의 축복이 옮겨갔음을 나타냅니다.


조상들은 동지가 되면 붉은 팥죽을 먹고 그 날을 특별하게 생각하였습니다.

팥죽은 그 색깔이 붉습니다. 그러한 것이 나쁜 기운과 역귀를 물리쳐줄 것이라고 생각하여 문과 벽에 뿌리고 복을 기원하였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어린 양의 붉은 피를 문설주와 방에 뿌리고 죽음을 면했던 유월절을 연상시킵니다.


로마에서는 12월 7일부터 24일까지 동지축제를 열고 태양이 다시 탄생하기를 바라며 축제를 지냈습니다.

12월 25일은 태양신 미트라가 다시 부활한 날을 기념한 날입니다. 이것이 후에 크리스마스가 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교의 축제일이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된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야곱이 에서에게 장자권을 받고 주었던 팥죽은 그리스도께서 피로 장자권을 얻게됨을 상징합니다.

장자의 범죄는 아담이 범죄하였음을 일깨워줍니다. 아담은 장자였지만 욕심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잃게 됩니다. 에서가 욕심때문에 팥죽에 귀중한 장자권을 파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히 12: 16)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공지 종교 갤러리 이용 안내 [399] 운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23 46664 29
572681 하나님 믿는다는 애들 대부분 99% 특 = 사실 돈을 더믿음 종갤러(223.39) 04.27 17 0
572680 한평생 억까만 당하는데 하나님 씨발련은 없는거지? ㅇㅇ(39.7) 04.27 15 1
572679 종교에 대한 몇 가지 생각 / 마광수 종갤러(125.180) 04.26 18 1
572678 왜 무신론자가 목사로 취직하는가 종갤러(61.245) 04.26 26 0
572677 종교는 도피처 맞음, 종교믿으면 큰일남 특히 기독교 종갤러(223.39) 04.26 18 0
572676 휠체어 타다 지옥 가라 재럿잭(110.14) 04.26 18 1
572675 이거보니 종교는 도피처가 맞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6 0
572674 씨뿌리는 사람들 - 계절이 우릴 아름답게 하기를 [7] 겨울바다(58.141) 04.26 32 0
572673 성스러운 예언 [1] 천지개벽(175.201) 04.26 17 0
572672 휠체어 타다 지옥 가라 재럿잭(110.14) 04.26 15 1
572671 구도자의 마음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명문대 종갤러(210.217) 04.25 184 3
572670 휠체어 타다 지옥 가라 재럿잭(110.14) 04.25 29 1
572669 한국 개독에 속으면 답도 없는 이유 ㅇㅇ 종갤러(223.39) 04.25 29 0
572668 휠체어 타다 지옥 가라 재럿잭(110.14) 04.25 29 1
572667 아빠가 망상 조현 중증 인데 절연 해야 될지 걱정입니다. 답변 좀 해주요 애기흙붕(125.182) 04.25 24 0
572666 씨뿌리는 사람들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겨울바다(58.141) 04.25 40 0
572665 [라엘리안 보도자료] 천재와 정치인, 누가 더 통치할 자격이 있나요? 종갤러(125.179) 04.25 27 0
572664 한국은 개독 못치우면 미래 없다.. (223.38) 04.25 36 0
572663 인간이 종교에 속으면 끝장인 이유 ㅇㅇ 종갤러(223.39) 04.24 39 0
572662 씨뿌리는 사람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Wonderful Peace 겨울바다(58.141) 04.24 48 0
572659 류으미교 홍보 캬루신봉자(118.217) 04.24 23 0
572655 주님의 기도 [1] 종갤러(220.92) 04.24 38 0
572653 씨뿌리는 사람들 - 힘내라 맑은 물 - 홍순관 [4] 겨울바다(58.141) 04.23 47 0
572652 사실 신천지보다 더한 사이비는 한국 기독교임 ㅇㅇ [1] 종갤러(223.39) 04.23 45 0
572651 홍익학당 다니는 사람들중에 [1] ㅇㅇ(116.199) 04.23 46 0
572649 게이들아 이거 신천지 맞냐 [2] 종갤러(121.124) 04.22 70 0
572647 참 스승이 길러내는 인재의 요람 종갤러(203.229) 04.22 364 2
572644 일본은 동네마다 신사가 있던데.. 종갤러(61.254) 04.21 49 0
572643 나 처럼 후회하는 삶을 살지 말아라, 근데 이건 해결봐야돼 종갤러(1.238) 04.21 37 0
572641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되겠지? ㅇㅇ(210.204) 04.21 36 0
572639 아 이 모자란 놈 이야기하는것 바라 위대한조선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43 0
572638 이란이 이스라엘에 원하는것 택갤러(47.156) 04.20 49 0
572636 청년 고독사가 휴거다 종갤러(117.55) 04.19 51 0
572635 기독교 불교 이슬람 개신교 천주교 온갖 종교에 속지 않는 방법 종갤러(1.238) 04.19 47 0
572633 씨뿌리는 사람들 - [새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 겨울바다(58.141) 04.19 52 0
572632 인간이 만물의 영장? 잘못된 기독교 개념 위대한조선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4 0
572629 씨뿌리는 사람들 - 주님께 드려요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겨울바다(58.141) 04.18 40 0
572627 인격장애 심한 아빠 어카죠 아비감옥좌(106.101) 04.18 30 0
572625 나는 개독이 싫어요, 당신은요? 종갤러(1.238) 04.18 42 0
572623 씨뿌리는 사람들 - 내 안의 한계를 넘어(주께서 주신 모든 시간) 겨울바다(58.141) 04.17 42 0
572620 종교쟁이들은 한대 때리맥이는 영상 종갤러(223.62) 04.17 39 0
572618 씨뿌리는 사람들 - 오 주여 나의 마음이 by 조수아 [2] 겨울바다(58.141) 04.16 67 0
572616 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었어 ㅇㅇ(121.166) 04.16 60 1
572614 개독. 특히 계집년들 나 만나지마라 줘팰겨 (106.102) 04.15 49 1
572613 사이비 비전선교단 주의하라 (106.102) 04.15 49 1
572611 점점 숨막힐만큼 구석으로 몰리는 느낌 안드냐 슭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3 0
572609 대수의법칙과 한국 부정선거를 아십니까? ㅋㅋㅋ [2] 예수쟁이(1.231) 04.13 51 0
572608 문선명 말씀선집은 읽을 가치가 있는듯 ㅇㅇ(118.235) 04.13 37 0
572607 성경을 입증하지 못하는 현대과학은 쓰레기일 뿐 ㅇㅇ(118.235) 04.13 57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