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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예비신자나 관심있는 사람은 보아라 2탄

종갤러(1.255) 2024.05.04 23:55:19
조회 59 추천 6 댓글 2

계속 하자면


그래서 사제들이 젊은 나이에 신학교에서 7~8년, 군대 기간 2년 잡으면


거의 10년을 고행으로 살아야 되지 개신교는 성경근본주의가 강하긴 한데, 

성경 자체가 법이다라고 하니, 


신자들이 성경을 독해하는게 다 달라서, 중구난방임.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면서

그래서 개신교 교파가 우후죽순 많이 생겨 난거지.


어떻게 보면 성공회도 개신교인데 

앵글로 가톨릭 신자들의 영향이 있어서, 가톨릭화된 개신교라고 보면되 거기에는 총주교도 있고 하니까, 

가톨릭 적인 교리가 많지


각설하고

무튼 사제는 10년간 전문적인 신학교육을 받고, 조직에 순명하겠다는 서품과 함께, 생을 마감 할 때까지 독신으로 살아야해


정결해야하고, 이게 얼마나 스트레스냐면,


예전에 성 아우구스티누스라는 성인이 성욕의 유혹을 받을 때, 자신을 가시 덤불 속으로 굴려 고통을 통해 유혹을 이겨내려고 했다고 해


그때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살았던 시대는 지금에 비하면, 자극적인 콘텐츠도 거의 없는 수준이었는데


지나가던 여자들 보고 쥬지 불끈불끈 해가지고 ㅈㄴ 신께 빌었을꺼 아냐?


그때는 뭐 그렇게 성에 대해서 개방적이지도 못했고, 그런 음란한 생각을 한 것만큼, 대.중죄를 범한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


근데 요즘에 성의 인식도 높아지기도 하고, 기술의 발달로 야동은 휴대폰만 있어도 언제 어디서든 볼수 있고,

휴대폰 세상속에 모든 자극적이고 에로틱한게 있는데, 그것을 견디려고

아우구스티누스 처럼 가시덤불 고행하는 사람 있을까?


사정은 인간의 생물학적 욕구이고, 배출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가 영양분을 먹으면 자신의 유전자를 배출하려고 하는 신체 생리시스템의 자연스러움이다.


우리가 밥을 먹으면 식재료는 몸에서 영양분이 흡수되고 찌꺼기들이 모여서 응가로 나오듯이

우리가 영양분이 보충되면, 생리시스템 대로 예정되는 것이지, 성욕을 탄압한다고 될게 아니라는 거다.


다만 문제가 되는건, 너무 자극적인 영상은 뇌를 말라버리게 해서, 감정의 장애가 생긴다는게 문제인거지, 자위를 하지 말자?

어차피 자위 안하면 몽정이라는 생리작용으로 자동적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그리고 남자들은 사정을 일정기간 참으면, 집중력은 높아지도, 포악해지고, 긴장상태가 오래가기 때문에 분노를 잘하지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사정은 필수불가결한거야,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대로 


남의 여자를 탐하지 말라는 것을 예수그리스도는 "음욕을 품는 것만으로도 상대방과 간음한것이다" 라는 입장을 취해서 

신자들은 핍박을 받는 것이야.


자위는 정결을 거스르는 죄로 취급하고 있는데

내가 말하는 정결은, 자신의 몸을 함부로, 성욕에 지배가 되어서, 이성과의 젝스만 쫓는(성매매 등등) 그런 어리석은 짓 말고

사랑하는 여자들 만나서 몸과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고, 결실을 맺고


그 뒤부터는 절대  서로의 신의를 저버리지 말 것! 이렇게 약속을 하는 거야.

이렇게 발전해야 하지 않을까?



무튼 그래서 사제 서품 받은 신부들이


예전에 막 

수원교구 선교 사제가, 여신도 성폭행 한 사건 있었잖아.



그래서 '사도전승'의 가톨릭에서 '사제'는 예수가 임명한 "사도"의 개념으로 예우를 받고


간혹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칭송하는데


사도가 '그리스도의 대리자'는 맞아. 예수가 사도들에게 지상의 사역을 '사도'들에게 임명하고 간 것이기 때문이지


그렇지만


'그리스도'는 삼위일체에서 주의 위격으로 '예수그리스도" = 신 인데


그렇다면 신의 사명을 받았던 '사도'들은? 그들은 지극히 '사람'이란느 것이다.



평생 여자 손 한번 못잡아 봤는데, 이성의 살 촉감이 얼마나 궁금하겠니,

그렇지만 이 사람들에게 주어진 엄청난 '짐'은 그들을 옭아메고 힘들어 하기에


우리가 '성직자'로 존중해줄 필요는 반드시 있다고봐

그 들의 생활 양식을 욕할 필요가 없이, 그들도 조직의 한 사람인것이지

그리고 조직에 순명하고, 사니까


그들은 지극히 인간이야, 가톨릭 신자들은 죄를 지으면 '고해성사'라는 것을 하는데

사제가 사죄경을 외어주고 하는데, 우리는 사제에게 죄를 용서받는게 아니라


'신'에게 용서를 받는것이고, 사제는 '그리스도의 대리자'의 개념으로 신이 


인간에게 인간을 용서해달라는 기도를 보내주면


하늘에서 그 기도를 듣고 용서해주겠다는


네트워크 시스템인 거지



그러니 사제를 막 너무 특별취급 할 필요도 없고, 예비신자나, 관심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사제하고 술도 같이 먹고, 밥도 먹고, 맛있는것도 나눠먹고 하면서 신앙생활 하면돼


그렇다고 너무 가까워 질 필요도 없어, 사람은 누구나 가까워지면 실망하는 법이 나오기 마련이야.


사제들은 또 혼자 독고다이 생활을 많이 해서, 고집쎈사람들이 많아


예전에는 '성당'에서 애기가 장난 친다고 뛰어다니면 막 나이든 사제들은


'저거 누구꺼야' 이렇게 얘기 한것도 들음


'저 애 누구애야'가 아니라 '저거 누구꺼야?' 라고... 진짜 요즘 저렇게 했다간


뉴스감이지.


잡썰이고 3탄에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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