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 머리 눈썹과눈썹사이 인당(印堂)에 인간이 타고 로봇을 움직이는 장면을 보시지 않았습니까? 혹시 어떤 가상세계를 만들어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착각에 빠진적은 없습니까? 혹시 자신이 내 몸을 움직이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까? 혹시 왜 자신의 한쪽손의 손가락이 5개인지 모르십니까? 혹시 자신의 몸뚱아리(身)에 호기심이 생긴적은 없었습니까? 혹시 하루의 밤낮이 왜 12시간인지 모르겠습니까? 혹시 하루동안에 6시간동안 그 시간대를 미워한적은 없습니까? 혹시 과학에 대해 의심이 생긴적은 없습니까? 혹시 세상이 왜이렇게 돌아가나 의심한적은 없습니까? 혹시 세상을 탓한적은 없습니까? 혹시 도시가 쓰레기처럼 보일때가 있었습니까? 혹시 내자신이 거꾸로 가고있다는 생각이 들은적은 없습니까? 혹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적이 있었습니까? 혹시 하루에 맥박이 129000번 뛰지 않습니까? 혹시 자신이 메시아(천사)인가 착각해본적이 있었습니까? 혹시 내 자신에 대해서 궁금한적이 있었습니까? 혹시 진리에 대해 탐구하고싶은적은 없었습니까? 만약 모두 의심이 생긴다면... 지금 곧 성경책과 불교서적을 꺼내 펼치길 바랍니다.... 시간이 얼마 않남았습니다... 얼릉 펼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