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정은채닥!ㅋㅋ

친구들 하나씩 용의선상에 오르다가 반전처럼 아니지롱 아니지롱 아니지롱 하다가

나중에 와이프 정은채가 진범각!

첫회에 너무 깔았엉 ㅋㅋㅋㅋ

차라리 약쟁이랑 싸우는 씬은 아끼고 그냥 둘이 크로스만 보여줬다강

용의선상 오를때 그 장면을 깠어야징

신성록도 그 야릇한 표정도 용의선상 오를때 보여주공

봉태규는 개고기 이미지로 몰아갈 거 너무 뻔하고,

남편도 한은정 내려주고 그냥 가는게 아니라, 여지를 남겼어야지

비오는 차안에서 정은채한테 전화한것도 그냥 차안에서 거는 것만 보여주고 폰 던졌어야지

정은채가 받고 잘못걸었나봐 설명은 왜 해

너무 싹 보여주니, 전개가 싹 읽힌닥, 누구 짓이냥

프리다칼로도 남편이랑 연관된 뭔가 같닥 언급하는데 한은정은 넘어감

잘 보면 정은채가 적극 한은정에게 접근하고

비오는 날 전화한것도 위치추적에 이용할 각

결론은

똑똑한 전직 사법연수원출신의 와이프가 스마트하게 완전범죄로 복수하는 이야기?

일단 연기는 구멍없공. 연출도 횟집씬 빼고 괜춘했는데 너무 친절했엉,

그럴려고 우리 고현정 이진욱 코딱지만큼 보여줬냥

일단 자극이든 뭐든 잼남. 내일도 보겠음

하지만 진짜 정은채 범인이고 친구들 용의자로 몰다가 하나씩 벗겨지고 나중에 정은채 범인! 이러면,,,,대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