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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TAKA 2집 스페셜 인터뷰 번역

ㄹㄹ(119.70) 2013.10.29 19:31:26
조회 3057 추천 27 댓글 8

발번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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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5일 발매되는 2nd ALBUM 「True Blue...」의 릴리즈를 발표한 dj TAKA씨에게

코나미 스타일이 롱 인터뷰를 감행. 앨범에 대한 생각과 음악에 대한 열정,

dj TAKA의 뿌리가 되는 음악에 대해서 등 큰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긴 인터뷰 탓에 전편, 후편에 걸쳐 공개합니다.



- 우선은, 이 타이밍에 2nd 앨범의 릴리즈를 결의하게 된 경위부터 가르쳐 주세요.


dj TAKA(이하 T):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만,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가장 컸던 것은 같은 beatnation의 동료인 Sota Fujimori군에게 끈질길 정도로 등을 밀렸기 때문이겠죠 (웃음).

beatnation의 레벨에서 혼자 4집까지 가 버린 게 부끄러웠는지 어쨌는지… (웃음), 

Sota군으로부터는 터보군이라고 불리는데, 「터보군, 2nd앨범 내요-, 내요-. 내가 도와줄테니까-」라는 식으로 정말 매일같이 말하고, 결국에는 코나미 스타일의 스탭에게 사전 공작까지 (웃음)

Sota군이 시키는 동안 점점 저도 그런 기분이 싹터서, 「Sota군이 co producer 해주면 할게」 라는 조건에서 발표하기로 결정했어요.


2번째 이유라면, 저는 「GRADIUSIC CYBER」로 23세에 대뷔해서 내년(2014년) 2월이면 꼬박 15년이 됩니다.

그 기념이라던가 하는 건 아니고, 뭐랄까요, 23세+15년이면 38이 되는데,

저는 야구를 좋아하니 야구 얘기를 할게요, 마츠이 히데키 씨는 제 한살 위인데 38세에 은퇴했어요.

나카시마 시게오 씨도 38에 현역 은퇴했구요.

저와 동갑인 어떤 선수가 전력질주하는것만으로도 장기이탈해버릴 정도의 만신창이로

스포츠의 세계에서는 이제 내 나이는 은퇴할 나이에 가까워져오는구나… 라고 느껴서요.

물론 스포츠와 음악은 다릅니다만, 새로운 재능이 점점 들어오고, 언젠가 자신의 보금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의미에서는 같은 거에요.

엔터테인먼트라는 떴다 가라앉았다가 심한 세계에서, 예를 들어 20대에 대뷔해서 40 지나서까지 현역에 있는 건 극소수의 세계죠. 저도 코치 겸임처럼 되고 있는데, 아직 하고 있다는 반가운 상황에 있으니까요. 그래도 언제 할 수 없게 될지 몰라. 그러면 할 수 있을 때 해 두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번째 이유는 BEMANI 팬들이 제 앨범을 기대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껴서에요.

그걸 한층 강하게 느낀 게, jubeat에 「True Blue」를 올해 1월 1일 발표했을 때였습니다. 



- 과연, 그래서 앨범의 타이틀로 하셨나요?


T: 글쎄요, 릴리즈를 결심했을 때의 최신곡이라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만,

제 안에서 앨범 타이틀은 점이 세개 달려 기본적으로 별개가 되어버려서, 

악곡 「True Blue」는 「Blue Rain」「Broken」에 이은 3부작의 완결편으로, 실연이나 상심을 딛고 "올려다본 하늘" 이 테마인데, 

앨범 「True Blue...」는 더 진한 파란색을 이미지했습니다. 지구라던가 우주라던가, 막연하게 그런 좀 어둡고 아름다운 푸른색을 이미지하고 있어요.



- 전작 「milestone」 에 이어, 이번에도 디스크 2장 세트로 한 건 역시 고집 같은 게 있는 건가요?


T: 처음에는 사실 디스크 1장으로 기획, 예산 획득을 추진했는데, 비즈니스 플랜도 대충 다 짜진 단계에서, 역시 안되겠다, 하는 생각이 솟구쳐 왔어요.

제가 BEMANI라는 컨텐츠에서 해왔던 역할은, 한 아티스트로서 기여한 부분보다 씬을 만들어 온 게 크지 않을까 싶어요.

IIDX의 초창기에는 TaQ나 good-cool씨, Osamu Kubota씨등, 제 아마추어 시절부터 연결된 분들이나 동료와 절차탁마해서 스릴있는 씬을 만들어왔고,

거기서 YOSHITAKA군의 시대 들어 beatnation Records라는 걸 만들어 Ryu군이나 kors k군등을 말려들게 해 보다 날카로운 씬을 만들었어요. 

지금은 BEMANI 전체의 사운드 프로듀서가 되고, 더욱 새로운 동료도 많아지고, 모두와 제휴하면서 제가 생각하는 아티스트 집단이라는 것을 만들어 왔다고 생각해요.


그러한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DTM을 시작했다는 분들이 아주 많이 나타나서, 그런 세대들이 여러 형태로 점점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beatnation 마크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고 기쁜 말을 해 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역시 제 앨범은 단순한 제 작품집이 아니라, 씬의 상징으로서, 관여해 주시는 분들의 리믹스도 넣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milestone」 때는 어땠는가 하면, 신세진 분들이거나 함께 싸워온 동료거나, 후배라면 beatnation의 아티스트 정도라서 대부분이 선배나 동세대 크리에이터로 굳어졌는데, 이번에는, 칠드런 세대라고 하면 대단히 실례일지 모르지만 BEMANI나 IIDX, 혹은 dj TAKA의 음악을 듣고 자라거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해준 차세대 아티스트에 한정했습니다.



- SOUND VOLTEX FLOOR의 아티스트 분들과 BEMANI의 영향을 받고 자란 크리에이터 분들은 많이 계시지만, 어떤 기준으로 뽑혔나요?


T: 글쎄요. BEMANI의 영향을 받았다~ 하고 공언해주신 분들 중에, BEMANI 씬에만 한정하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분들께 말씀드렸습니다.

기준이라는 것은 표현할 수 없지만, 인연이 있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드린 분 전원에게 받는 게 된 것은 매우 기뻤어요. 모두 다방면에서 바쁜 분들 뿐이지만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씀해 주셔서.



- 라디오에서, 디스크 2만 뒷풀이를 한다고 하시던데요?


T: 맞아요. 사실 우리 일의 흐름에서 CD 뒷풀이는 없어요. 저도 처음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단지 이번에는 참가해준 분들께 아무래도 직접 답례를 했으면 싶어서요. 사실 인사 정도만 한 낯선 분들도 많아서. 물론 잘 아는 녀석도 있지만요. 젊은 크리에이터들과 뜨거운 얘기를 나누고, 그 후에 남아 있던 disc 1의 제작에도 영향을 받았는지도 몰라요(웃음).



- 각각의 분들이 리믹스하는 곡은 어떻게 정해졌나요?


T: 기본적으로는 리믹서의 희망대로 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제가 희망하는 대로 한 분도 있구요.

내용은 전부 리믹서에게 맡깁니다. 방향성 등에 대해 제 요망은 일절 내놓지 않아요.



- 리믹스를 듣고 나서 감상과, 특별히 인상에 남은 곡은 있나요?


T: 솔직히, 사운드 면에서는 더 이상 이길 수 없다고 느꼈어요 (웃음). 하지만 이건 긍정정인 의미에요.

전작 「milestone」에서는 아직 사운드 크리에이터로서 주변에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만, 제가 지금 하는 것이 하고 싶은 것,

업무상의 흥미랄까요. 역시 전과는 좀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는 곳이 있네요.

좀 더 전체를 보고 사물을 생각해가고 컨텐츠를 만들거나 한다는 쪽으로 관심이 가고 있어요.

사운드 메이크는 다른 분의 힘을 빌려서라도 해 나가자는 것이 이번 앨범을 통해 깨달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멜로디 메이크나 코드 워크, 혹은 프로듀스에 대해서는 저 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므로 그 쪽은 높은 수준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인상에 남은 건 Oster Project 씨의 「AA」 네요. 8할 정도 완성되었을 때 들려주셨습니다만,

플래이백하면서 조금 눈물이 나왔어요. 꼭 앨범에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 지금 말씀하신 "TAKA씨밖에 할 수 없다" 는 구체적으로는 어떤 음악인가요?


T: 어디까지라 경향의 이야기라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로 난해한 코드의 진행이나 복잡한 조 바꿈이나 특이한 스케일이나 임시기호나 이상한 박자나, 그런 걸 구사하는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느 쪽이냐 하면 직감력과 감성에 의지한 심플한 발상 속에서 얼마나 매력적인 것을 낼지가 생명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에 대해서는 분명히 말해 이론파가 아니에요. 타입적으로는 Ryu군이 가까워서, 이건 서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quaver♪」라는 곡의 몇 번이나 반복되는 메인 멜로디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 보면 「까불지 마」라고 말할 정도로 심플해요. 왜냐면 전부 8분음표고, 전부 코드의 구성음만으로 만들어진 멜로디니까요. 유일하게 1소절만 코드 구성음에서 벗어난 곳이 있지만 그 멜로디가 「도시라솔파미레도」라는 단순한 장조 음계의 내리막이 되어 있어서, 더 이상 간단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를 다른 사람이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아마 어디에든 흔히 있는 것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겠죠.

이건 눈치와 감성, 나머지는 경험으로 증명된 「내 멜로디는 굉장해」라는 자신이 없으면 부끄러워서 세상에 나오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웃음).

멜로디 제작은 답이 없는 것이므로, 착각 수준의 자신감을 가지지 않으면 부끄러워서 발표할 수 없겠죠.



- 굉장한 세계네요. 프로듀스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T: 예를 들어 「V」라는 곡이 비발디의 곡의 어레인지라는 건 여러분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저건 원곡이 좋은 거지, TAKA는 리듬을 태웠을 뿐이고 저런 건 누구든지 할 수 있어" 라는 의견이 있어요.

원곡이 훌륭한 것은 사실이고, 확실히 기술적으로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리믹스와 어레인지, 혹은 프로듀스는 착수 전의 아이디어 단계에서 대충 정해져 있죠. 즉 어떤 곳을 어떤 어레인지로, 혹은 어떤 보면으로 beatmania IIDX에 수록하느냐 하는 아이디어가 중요했던 겁니다. 그 후의 어레인지 제작은 어떤 의미에서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작업이죠.

「V」 얘기는 하나의 예로, 이런 식으로 한다는 아이디어가 중요하고 거기에 저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디스크 1의 수록곡은 어떻게 정해졌나요.

T: 단순히 앨범에 넣고 싶다는 곡을, 기본적으로 「milestone」 이후의 곡을 중심으로 골랐습니다.

이렇게 뒤돌아보면, 트랜스 색이 강한 dj TAKA 사운드가 중심이 되어 있네요.

약 2분의 게임 사이즈를 만들 때, 영감이 솟아서 2분 안에 들어가지 않을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그냥 4분, 5분 정도의 롱 사이즈를 먼저 만들고, 그 다이제스트에서 게임판의 2분 크기를 만들거나 합니다.

그런 형태로 된 롱 사이즈도 이번에 몇 개 수록하고 있지만, 그렇게 하면 먼저(게임에서)다이제스트를 듣게 되므로 원래 오리지널인 롱 사이즈가 멍청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으니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않도록 연구하고 있습니다.



- 「milestone」이후라는 말이 나왔는데, 여기에도 고집 같은 게 있나요?

T: 글쎄요, 역시 새로운 곡이 인상에 남아 있겠지요. 자주 "자신의 작품 중에 좋아하는 곡은?" 하는 질문을 받지만, 자연스레 최신 곡이나 현재 제작중인 곡이 떠오릅니다. 그래도 생각하지 않으면 못 하겠다. 그런 건 아니지만, 최근에는 특히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툴의 진화에 도움을 받는 부분도 있고, 댄스 뮤직에서 매우 중요한 사운드의 퀄리티는 확실하게 오르고 있으니까, 자신의 이상에 옛날보다 다가가고 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이번에는 커버 곡이 2곡 수록되나요?

T: 그렇습니다. 지난번보다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할까, 마음의 여유 같은 게 이런 아이디어에도 나타나는 걸까 싶어요.

2곡 다 리스펙트, 트리뷰트의 정신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1곡은 왕년의 트랜스 명곡을 Sota군과 함께 리믹스하고 싶다! 하고 생각해서요.

Sota군과는 자주 함께 트랜스 파티에 가기도 하고, dj TAKA로서는 역시 이 시대의 트랜스는 피해서 말할 수 없는 곳이 있어요.

솔직히 우습기는 하지만, 지금 Sota군과 함께라면 시도할까 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 1곡은 보너스 트랙으로 colors의 어레인지로 STRAWBERRY FIELDS라는 일본 록 밴드의 곡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이 연대의 J-Rock은, 제 뿌리라고 할 정도로 영향을 받았어요.

그 사람의 음악적 감성은 14세~17세 때에 들은 음악으로 결정된다는 설이 있는데요, 바로 그 정도 때에 자주 듣던 곡입니다.

기타의 Shintaro에게 바로 말했더니, 「이 곡 TAKA씨의 뿌리죠」라고, 이런 제가 좋아하는 곡이나 영향을 받은 곡을 제 앨범을 통해 여러분께 알리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해서, 락 쪽은 아마 여러분이 잘 모르시겠지, 하는 곡으로 골랐습니다.

물론 colors의 프로듀스로 새로운 사운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실은 「milestone」을 끝냈을 때는 다음 앨범이 있다면 colors에서 릴리즈하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으므로, colors도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roman」은 앨범용의 신곡이죠?


T: 사실 오래 전에 만든 곡의 리메이크입니다. 어떤 사진을 보았을 때 저절로 떠오른 멜로디를 일단 러프로 피아노에 친 것을 녹음해 두었는데, 몇년 후에 하드 디스크 정리를 하다가 이 곡을 들었을 때에 좋은 멜로디라 느끼고 어디선가 발표할 장소가 없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아까의 최신 곡 운운하는 설명과는 모순되어버립니다만(웃음),

이런 일도 물론 있습니다. 과거의 작품을 듣거나 하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곡이라던가 있죠.

이거 정말로 내가 만든 걸까? 하는.



- 다른 앨범 제작에서 인상에 남는 점이 있나요?


T: 사실은 아직 안 끝났지만, 글쎄요, disc 1의 선곡은 최후까지 꽤 망설인 곡이 있었어요.

제작 시간도 디스크 수록 시간도 무한으로 있으면 좋겠어요. 좀처럼 그렇게도 가지 않기 때문에.

이 곡은 disc 2에 선택했으니까 괜찮으려나, 라던가, 이건 좀 오래됐나, 라던가, 구체적인 제목을 들면 안타깝게 생각하실 분도 있을 지 모르니 굳이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다음은 dj TAKA가 작곡을 시작한 계기나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 등 앨범에서 조금 벗어난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후편의 갱신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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