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1. 겜이 단순해졌지만 난이도가 올랐다.

2. 중갑전사 스펙이 구려지고 난이도가 올랐다.

3. 파이터 스타팅 구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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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워프만 이주일정도 100트 넘게 박고있는데
뭔가 중갑전사가 옛날같지않은거같음
산드워프 종족 스펙 자체는 힐오크 상위호환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좋은 종족임
근데 플레이 하다보면 뭔가 캐릭터 강력함이 내 예상과 다르다 그래야하나??
전투가 생각대로 안풀림
옛날에 내가 힐오크오카샤원으로 올룬할때는 걍 코파면서 탭질로 다 밀어버렸던걸로 기억함
실제로 캐릭터 바둑판보면 42트만에 올룬했다고 찍혀있음

2018년 0.22버전이었네
왜 더 어렵게 느껴질까 곰곰히 생각해보았음
만복도도 없고 저주도 없고 템식별도 간단해지고 겜자체는 단순해진게 맞음
파이터 스펙도 버클러 시작으로 너프

발동, 투척 너프

방패도 너프

오카와루, 트로그 너프

갑옷 자체 gdr도 ac기반으로 메커니즘 바뀜

몹들도 까다로운 몹들 많아짐

OOD억까도 옛날보다 심해진거같은데 걍 체감만그러고 실제그런지는 몰루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이런저런 요소로 인해 중갑전사가 별로 메리트가 없어진거 같음
실제로 플레이해봐도 중갑전사보다 걍 산드워프 화법이 더 쾌적하다.
드워프가 도끼랑 방패를 들어야하는데 지팡이 들고 마법 깨작거리는게 더 강하다는 현실이 통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