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부산에가서 사기꾼에게 당한 내경험.

ㅎㅅ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8.20 11:40:28
조회 327 추천 0 댓글 6


피터팬에도 올린 글인데...

글이 좀 길어...그거 감안하고 봐주고.

다 복사해서 올린다.

다른 사람들은 나같이 당하지 말자 ㅋ

좀 장문의 글이 될수도있는데 길긴 길어요.

 

어찌보면 저보고 왜 이렇게 바보같이 당했냐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당하고보니 참 그렇더군요.

 

다른분들은 당하지 마시라고 제 경험담 올려봅니다.

 

이 사람은 조xx이란 사람인데 지금 사기꾼으로 경찰서에 신고가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작년 11월 정도에 부산에 내려갔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었는데 조건이 괜찮아서

 

내려가게 되었죠.

 

3주정도 고시원에 있다가 12월에 원룸 계약을 했어요.

 

그런데 올해 5월정도에 스튜디오가 본사가 있는 서울로 이전한다고 해서

 

방을 뺄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거죠.

나름대로 머리를 굴린게 어차피 성수기도 아니고 방도 빨리 안나갈것 같으니까

 

단기로 내놔야겠다고 생각한겁니다.

 

피터팬 부산점에 글을 올리고나서 한시간뒤인가 전화가 왔는데

단기로 방을 구하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자신이 집주인이랑 싸워서 방을 급히 구해야 하면서 방을 보더니 몇일뒤에 이사올수있냐고

 

아니면 안된다고 방을 급히 빼달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일단 제돈나가지 않는게 급했기에 그 사람의 요구조건을 다 맞춰줬죠.


새거와 다름없는 전자렌지도 주고 가고(토스트 달린 lg제품 당시 가격 13만정도)

 

3주일 정도는 제가 월세 낸거로 살게 해주고


매월 5일에 돈만 주면 보증금 들어간거 늦게 받아도 상관없다고 하면서 모든 조건을 다 맞춰젔죠.

그런데 문제는 이 인간이 이사오자 마자 주기로 한 보증금을 안준겁니다.


아예 사람도 오질않고 파출부가 와서 이사를 하고 그랬어요.


돈을 못받아서 상당히 찜찜했지만 파출부까지 쓰는 사람이 설마 돈 안줄까 싶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돈은 받아야하겠기에 조xx이 오기를 기다려서 계약서를 작성했죠.


가계약서를 한장 작성하고 빨리 돈이 들어오는대로 받기로 하고 일단 나이도 들은 사람인만큼 줄것을 믿고

 

집으로(고양시로)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준다고 한 보증금이 일주일이 다 지나가도록 들어오질 않아서


결국 다시 부산에 제가 직접 내려가서 안줄거면 당장 나가라고 난리한번 친 다음에야 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돈 받는것도 48만원을 받기로 했는데(제가 쓴 가스비용 제하고 43만원만 받기로 했습니다.)


자기가 돈이 없으니 처음에 33만을 입금시켜주고 나중에 나머지 금액을 입금시켜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조xx명의로 33만을 받았고 그날저녁에 다른 사람이름으로 30만원이 들어와서


그중에서 20만원을 조xx계좌로 보내줬습니다.


왜 이름이 다른사람 이름으로 들어왔냐고 하니까 자기가 돈을 받을게 있는데 그쪽 계좌를 불러줬다고 하더군요.

 

이상하시죠? 뻔히 이상한 상황인데. 당시에는 설마 그럴까 싶었습니다. -_-;;;

 

나이도 먹은 양반이 설마 사기치겠어 했는데...

 

더 큰 문제는 다음날 또 다른사람 명의로 또 35만이 들어온겁니다.

 

돈이 들어왔는지도 몰랐는데 조xx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자기가 돈을 잘못 입금했다. 미안하다다고 하면서 다시 좀 보내달라고 해서

 

아니 어떻게 계좌를 잘못입금시킬수가 있냐고 물어봤죠.

 

자기가 사업을 하는데 다른사람한테 실수로 자기가 계좌랑 내계좌를 적어줬는데

 

그 사람이 내계좌로 돈을 보냈다라는...

 

아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 이런거에 당했는지 모르겠어요.

 

빨리 경찰에 신고를 했었어야 했는데...다른분들은 당하지 마세요 -0-;;;


어쨌거나 그 돈 고대로 다시 입금을 시켜줬죠.

 

그리고는 이제 서울본사로 출근을 해야하니까 올라왔죠.

 

그런데 문제는 이제 시간이 좀 흐르고 매월 5일이 방세 입금 시키는 날이었는데 6월 5일이 돼도 돈을 입금 안시키는겁니다.


한 3일정도 기다리다가 돈 입금시키라고 문자를 보냈죠.


알았다는 식으로 짜증이 섞인 뉘앙스의 문자가 오더라고요.


그래 좀 늦을수도 있겠지라고 생각해서 일주일을 더 기다렸습니다.

 

여전히 안들어옵니다 -_-;;;


다시 전화를 했더니 좀만 더 기다려달라고 미안하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일주일을 더 기다려도 돈이 안들어와서


이제는 못참겠다 싶어서 전화를 했는데 이제는 연락자체가 안되는겁니다.


한 3~4일인가를 전화를 안받더군요.


그렇게 연락이 안되는 상태에서 한달에 46만씩 나가는 돈이 부담이 돼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솔까말 왠 병진같은 인간 하나때문에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군요.


그러다가 문득 이 사람 이름이 조xx이란거에 생각이 갔죠.

 


흔한 이름도 아니고 한번 네이버 검색을 해볼까 그러면 연락을 취할 수단이 있질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검색을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설마 사기꾼이라고는 생각못했습니다.)


그런데 검색하자마자 조xx 사기꾼이라는 검색물이 3건정도가 주르르륵 뜬겁니다.


그걸 보자마자 아차 싶더군요.


게시물을 클릭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제가 알고있는 그 조xx 본인이 맞았던겁니다.


사기도 대체 몇건을 친건지 적어도 3명정도의 사기 게시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다급해진 저는 그중에서 조xx 관련해서 제보를 해달라는 한 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봤더니 자기가 노트북 사기를 당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말고도 몇명이상이 사기를 당해서 지금 문제가 심각한 상태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당시에 위급함을 느낀 저는 저간의 사정을 설명한 후에 그러면 내일당장이라도 부산에 내려가서 그 사람을 잡자


나는 방을 빼고 그쪽은 이사람을 잡아서 경찰에게 넘기면 돼지 않겠냐고 이야기를 했죠.


그런데 이 사람이 지금 자기가 일을 하는데 주말아니면 못내려간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 전화번호를 알려줄테니 전화를 한번 해보시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하기는 그렇고 대신에 전화가 오면 내가 빌려준 원룸 집주소를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잠시후에 여자분한테전화가 왔는데 자기가 몇십만원 어치 사기를 당했다고 하더군요.


지금 신고하러간다고 하면서 집주소를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줬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며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이 돼서 조xx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골때리는게 이 인간이 저를 협박하는겁니다 -_-;


자기한테 협박전화가 왔다 지금 니가 살고있는 집주소도 알고있다고 연락이 왔다. 이게 어떻게 된거냐.


라는 식으로 저를 추궁하더군요.


사기꾼이 추궁을 한다는게 어이가 없었지만 당시만해도 이사람이 제가 빌린 원룸에 해꼬지를 할까봐 불안했던 저는

 

(막말로 불지르고 나가거나 원룸 옵션다가지고 튀면 그 손해는 제가 고스란히 가져가는거 아닙니까.)


나는 그런거 모른다 그 사람들이 인터넷 검색해보고 안거아니냐 내 은행계좌를 예전에 인터넷에 적어놓은적이 있었다.


그거 안거 아니냐라고 하면서 말 그대로 딱 잡아뗐죠.


처음에는 자기가 화를 내더니 나중에는 저도 화가 나서(빡쳐서) 같이 소리치니까 좀 잠잠해지면서 알았다고 하더군요.


전화를 끊긴 끊었는데 조xx이 전화해서 난리를 치니까 불안해졌던 저는(방에 해꼬지를 할까봐.)사기피해를 당한 사람들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내가 주소도 다 말해주고 협조도 다해줬다. 지금 신고는 들어간거냐. 나는 지금 서울에서 일하고 있고 방때문에 딱 잡아뗐다고


말을 했더니 제 입장을 이해한다고 말해주면서 고맙다고 피해안가게 경찰한테 말하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그 중에서 제가 처음 전화를 건 사기당한 남자는 자기가 돈을 받긴 받아서(노트북을 사기당한 사람) 자기도 끝낼려고 하는

 

데 이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치고 그 사기친 돈을 자기 계좌로 입금시켜서 자기도 골치아프다고 하더군요.

그때서야 저도 아차 싶더군요. 제가 예전에 다른사람 명의로 2번 돈이 들어온걸 그때서야 생각이 난거죠.


이 사람도 그런식으로 당한것 같더군요.


일단은 불안했지만 당장은 제가 어찌할 방법이 없었기에 알았다고 하고 다른 여자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 여자분한테도 그런식으로 말을 하고 혹시 부산에 내려갈거냐 그럼 같이가서 잡자고 얘기를 했더니 자기가 내려가기는 곤란하

 

다고 하더군요.


신고는 들어간거냐고 물어봤는데 이미 신고는 들어갔고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신고가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한마디로 조xx이란 사기꾼은 전국적으로 사기를 치고 다닌겁니다.)


그때만해도 아 신고 들어갔으니까 이제 경찰이 들어가서 잡겠구나 싶어서 나는 잡아떼기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그 뒤로 조xx에게 몇번 연락이 왔습니다.


처음에는 당신 때문에 내가 피해봤다 어떻게 할거냐고 하다가 제가 화내면서 당장 방빼라고 하니까

 

나중에는 폐를 끼쳐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돈을 약간 더 줄테니까 거기서 계속 살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돈을 입금안시켰지 않느냐고 하면서 당장 방빼라고 했더니 짜증을 내면서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날부터 연락이 완전히 두절됐습니다.


그래도 전화달라고 문자남기면 밤 정도에 전화오고는 그랬는데 완전히 소식불통으로 변하니까

 

진짜 불안해서 미치고 환장하고 돌아버릴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던중에 일단 회사가 끝나는 금요일인 조xx을 잡자는 마음으로 부산에 내려갔죠.


이 쉑을 잡으면 어떻게 해야하나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단단히 하고 내려갔는데...

 

막상 내려가니 자기 모든 짐을 챙기고 도주한상태더라고요 -0-;;;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그래 내가 잡자는 마음으로 내려갔는데 텅비어있는 방을 보니 맥이 풀려버리더군요.

 

지가 가져온 책상,의자,책꽂이등 덩치큰 가구들을 제외하고는 싸그리 자기짐을 챙겨갔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생각한 방에 해꼬지는 안했더군요.

 

불을 지른다던가 옵션빼갈까봐 걱정 무지 했는데 다행히 이상이 없더군요.


그래서 일단 집에 전화를 하고 그후에 사기피해를 당한 여자분에게 전화를 걸었죠.


여자분에게 전화해서 이차저차 해서 잡으러 부산 내려왔는데 이 사람이 도주했다고

 

고 말하고 지금도 신고가 들어간 상태냐고 물어봤더니 신고는 이미 들어간 상태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쨌거나 그 후에 방은 빼야하겠기에 원룸 근처에 있는 부동산 여기저기에 방뺀다고 하고 올라왔습니다.


 

 

 

 

----

 

길죠? 사실 이것때문에 경찰서까지 가서 참고인자격으로 진술서까지 썼습니다.

 

평생 경찰서에는 가본적이 없는데 ㅋ

 

별 거지같은 인간 하나때문에 경찰서도 다녀오고

 

아주 짜증만땅이더라고요

 

회사가 서초에 있다가 이번에 구로로 이전해서 방알아보러 이 게시물 저 게시물 클릭하다가

 

피터팬 회원분들이 생각나서 글을 적습니다.

 

저같이 당하지 마세요 ㅋ

 

조사관이 이걸 왜 당하냐 이상하지 않았냐 라고 물어보는데 민망해서 말을 못했습니다.

 

멍청한것 같기도 하고 ㅋ

 

날씨도 더운데 모두들 건강잃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다들 좋은집 구하세요.


...

다들 장문읽느라 수고하셨음~

나같이 당하지 마라 ㅋ

돈도 돈이지만

진짜 아 내가 이런 병진이었나라는

기분이 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114497 패드립.jpg [6] 로맨티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164 0
114494 고3때 자취방에 놀러온 그녀(3부) [16] 8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450 0
114488 쟈기드랑 [1] 로맨티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83 0
114486 이삿짐 싸기 귀찮아 죽겠슴둥~ [23] 보리(119.207) 10.08.27 319 0
114475 드뎌 [3] 라면분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67 0
114474 아 슈발 생각해 보니까 열받네 [17] •ิܫ•ั ed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39 0
114472 갑자기 비가 마구 쏟아진다. [8] Corsic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114 0
114470 집 내놨는데 부동산에서 열쇠달래 그래도 됑? [3] •ิܫ•ั ed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177 0
114469 퍼온 단편소설.. [4] 퍼옴(121.131) 10.08.27 166 0
114468 미도리를 잡는남자는 부를 함께 잡는것이다. [4] 8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160 0
114465 나 오늘 출근길에 여중딩한테 문자 받았음 [3] Corsic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28 0
114463 [인증] 이사 후 첫 인증 [4] 라잇데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1171 0
114461 철물점 같은곳에서 드릴 빌리수있냐.? [1] 넥원(110.10) 10.08.27 126 0
114460 오늘의 점심급식은!! [6] ・미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157 0
114459 인삼하니깐...떠오른다 [4] 라이프석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115 0
114455 점심은 아사이마오(119.70) 10.08.27 45 0
114454 룸갤 여갤러들이 꽃다운 20대였다니 'ㅁ' [1] 가라아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154 0
114452 미도리씨 저랑 만납시다. [2] ㅇㅇ(203.255) 10.08.27 136 0
114450 이 영화 한 번 봐요 [3] 미스터산타(114.200) 10.08.27 98 0
114449 고3때 내자취방에 놀러왔던 그녀(2편) [8] 8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343 0
114444 룸갤 여갤러 분석!!!(1년동안 객관적으로 분석)-참고용 [36] ㄻㄹ(203.255) 10.08.27 321 0
114441 울회사 퇴직금 중간정산 [7] 8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194 0
114439 이사해본 횽아들앙 [7] 에뎅(218.237) 10.08.27 144 0
114436 월급 덜 나왔어... [14] ㄷㅁㄴ(116.199) 10.08.27 192 0
114435 미도리흉아 질문 점.. [9] 가라아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99 0
114432 랭이 까던 글 어디갔냐!! [3] Marc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69 0
114431 상쾌한 금요일과 어울리는 짤 [3] 작은무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98 0
114429 너님들에게 선물을 줄게여 [7] ・미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146 0
114422 경주 코오롱 호텔 수영장에서 [2] 로맨티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408 0
114420 이시간에 잠을 안자는 룸갤러들을 위한 조공 [1] Marc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123 0
114419 니들 새벽에 이불빨래 해본적 있니????????ㅅㅂ [8] (125.181) 10.08.27 197 0
114417 자전거 잘 아는분 좀 봐주세용. 자전걸 갤에다 써야 되나 [5] 까스할망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133 0
114413 원룸 전세인데 계약전 방빼려고 하는데 f(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57 0
114412 간만에 룸얘기 [1] 김주덧(116.34) 10.08.27 121 0
114410 방금 영화 피라냐....심야로 보고 왔는데......... [2] (125.181) 10.08.27 310 0
114409 영화 추천 해 줌 [1] James Brow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51 0
114408 8mile [2] James Brow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61 0
114406 아~심심하다~~ [9] 쵸코스무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87 0
114405 상식 없는 것들... [5] 란도리(211.117) 10.08.27 150 0
114400 쟈기드랑 내 명함 인증 ㅋㅋㅋ [4] 로맨티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7 252 0
114398 결국................ [1] 전역후잉여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33 0
114397 흐억...mc몽..자동차... [2] 동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1188 0
114396 룸메가 주말 내내 안들어온다네!! 야호(222.105) 10.08.26 76 0
114394 헐 이수영 [1] 월.급.도.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51 0
114393 예비군느님들 [3] James Brow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433 0
114392 왜 이시간만되면.,.,...... [2] 전역후잉여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80 0
114390 와아! 선물 받았어요 <♪> [4] 구르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77 0
114389 아.. 진짜 작업좀 그만..... [4] 술취한고삐리(211.187) 10.08.26 116 0
114388 아이폰은 디씨어플 없어? [2] 핀란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167 0
114387 쟈기드랑 [5] 로맨티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5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