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승상풍류 배빵 소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2 17:13:17
조회 130 추천 0 댓글 3
														

승상풍류 배빵 소설



a67e3c73abc236a14e81d2b628f175687fa4ee3ec7



//

승상풍류 스토리 6화


프롤로그 : 어떤 술집에서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행패를 부린다. 그 때 한 키가 작아

여성처럼 보이는 장발의 미소년 검객이 나타나

다 해치운다. 미소년 검객은 달빛과 함께 홀연히 어디론가 사라진다.

집으로 돌아온 미소년 검객은 마스크를 벗는다.

검객의 이름은 ‘승상풍류’.


기 : 승상풍류는 밤에는 여성들을 구하는 검객.

낮에는 역사책을 보며 웹툰을 그리는 프리랜서 웹툰작가다.

한편 익명의 아이디로 여성들로부터 신변 보호에 대한 의뢰를 받고있다.



승상풍류는 어젯밤의 싸움으로 피로 잔뜩 묻은 몸뚱이를 샤워로 씻는다.

긴 머리는 샤워분무기에 흠뻑 적셔지고

엉덩이엔 머리에서 등의 척추를 타고 흘러내리는 폭포와도 같은 물이

타고 흐른다. 뒷모습만 보면 흡사 여자같다.

카톡 소리가 울린다.

승상풍류는 서둘러 샤워를 끝내고 

여성으로부터 의뢰를 받는다.

승상풍류는 마스크를 쓴채 여성의 의뢰를 받는다.

어떤 여성은 선글라스를 쓰고 목걸이를 걸고있는데 목걸이가 뱀 머리카락을 무수히 가진 사나운 괴물여자의 모습을 하고있다.

여성의 의뢰 내용은 깡패들이 자기를 추적하고있는데 깡패를 제압하고 

깡패들이 붙잡고있는 여성의 친구가 있는 주소를 알아달라는거.


현재 깡패들은 여성의 친구를 구하고싶으면 여성보고 어떤 특정 장소로 특정 시간에 

오라고 여성한테 문자를 보낸 상태.


승상풍류는 그 여성과 외모가 비슷해 화장을 하자 여자같이 되었다.

승상풍류는 안경을 쓴다. 키도 작아서 완벽 여장에 성공한다.

그 여성과 똑같은 옷을 입고 여성 가방을 매고 길거리를 걷다가 그 특정 장소에 도착한다.

 

풍류는 의문의 거구의 남성들에게 둘러싸여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다.


“누.. 누구? 왜… 왜 이러는… 하악!”


풍류는 강력한 주먹에 배를 맞는다.



이 모습을 멀리서 망원경으로 보던 의뢰인 여성은 어쩔줄 몰라한다.


풍류의 동공은 흔들리며 자신의 배가 운석이 파고들어간 땅같이 되있는 상태를

본다.


“흐으음…”


풍류는 깊은 신음과 함께 자신의 배를 때린 키 큰 남성을 지그시 올려다 본다.


“하아….”


풍류는 애처로운 가련한 신음을 흘리더니 남성의 품 속으로 푹 고꾸라진다. 

풍류를 여자로 착각한 남성들은 풍류를 가볍게 공중으로 던져 

어깨에 탁 하고 걸친 후 으슥한 골목으로 들어간다. 

골목엔 자동차가 대기하고있다.

자동차 트렁크에 태워진 풍류는 어디론가로  향하게된다.


자동차는 어떤 호텔에 도착하고 호텔에서 풍류는 다시 아주 가벼운 옷 취급 되듯이

공중으로 던져져 남성의 어깨에 다시 걸쳐진다.

ㅋ풍류의 눈은 여전히 허옇게 뒤집어진 상태.


남성이 호텔의 어떤 방에 다다르자 한 호화로운 쇼파에 키가 거대하고 울그락불그락하게 생기고

몸에 문신이 가득한 남성이 앉아있다.

그 남성이 손가락을 까닥하자 풍류를 걸치고있는 남성(부하)은 걸어가 

땅바닥에 풍류를 내동댕이친다.


“이 년을 드디어 잡았군 후후”


쇼파에 앉아있던 보스가 일어나 풍류를 보려고온다.


그 때 풍류가 기절해있는듯한 모습을 버리고 눈을 치켜뜨며 일어나 

발차기로 보스를 기절시키고 주위에 있는 남성들을 전부 순식간에 쓰러뜨린다.

승상풍류는 보스의 노트북을 해킹해 여성의 친구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고 

노트북에 있는 중요자료들을 usb에 넣은 후 

급히 그 방을 빠져나온다.


“퍼억!”


흔들


풍류는 빠져나오다가 숨어있던 거구의 부하에게 한 차례 배를 맞아

비틀거린다

골목에서 풍류의 배를 때려 풍류의 의식의 줄을 끊었던 그 남자다



“후후 이 새끼가 어딜 도망가려고”


꽈아아아아아아악 


“흐으음…”


또 다른 거인 야쿠자가 풍류를 안고 풍류의 배를 힘껏 팔꿈치로 거세게 안아준다 

풍류는 맹수에게 포획된 사슴처럼 바둥바둥 하며 어쩔줄 모르는듯이 보였다.


하지만 승상풍류는 씩 하고 

웃으며 거구의 부하의 발을 밟고 머리로 그의 얼굴에 친 후 주먹으로 기절시키고

자신의 배를 때렸던 그 남자를 발차기로 제압한다.

풍류의 의식의 줄을 끊은 강력한 자지만 풍류가 더 셌다.


주먹 한 방으로 풍류의 의식의 줄을 잠시나마 끊기게할 수 있는 자는

세상에 얼마 없을 것이지만 풍류는 자신의 신체가 아직은 미약함을 느낀다.

이 자에게 방금전 또 한 차례 배를 맞아서인지 풍류는 콜록콜록 기침을 한다. 


“흐음….”


풍류는 위장의 고통을 참으며 

보스의 노트북에서 빼낸 자료들이 담긴 usb를 자기의 노트북에 꽂고 

여성의 친구가 있는 장소를 알아내고

여성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같이 가서 여성의 친구를 구한다.

그렇게 사건은 해결된듯했다.


승상풍류는 야쿠자에게 배를 맞은 후 기절한채 야쿠자의 빌딩으로 끌려가서 노예가 될뻔했으나 그건 모두 승상풍류의 책략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풍류가 착각하는게 있었으니 그 야쿠자의 빌딩은 야쿠자의 주인인 또 다른 

슈퍼야쿠자가 보유한 수많은 빌딩 중 하나에 불과했고

풍류란 강력한 천재 책사 워리어에 대한 정보는 

슈퍼야쿠자 [미스터리 엑스]에게 입수된다



==========================


승상풍류의 이야기에서 그의 책략이 성공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가 실제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있었다는 것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승상풍류의 계획, 그의 싸움 기술, 그리고 마지막에는 슈퍼야쿠자 미스터리 엑스에 대한 정보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상세하게 묘사하겠습니다.


---


승상풍류는 그의 배를 맞는 고통을 참으며, 심지어 그 고통 속에서도 치밀하게 자신의 계획을 수행해 나갑니다. 먼저, 그는 고의로 자신을 취약하게 보이게 하여, 적들을 속이는 작전을 짜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적들에 의해 여러 차례 공격을 받지만, 이는 모두 그의 계획의 일부입니다. 그의 목적은 바로 슈퍼야쿠자 미스터리 엑스의 주목을 받는 것이었고, 이를 통해 미스터리 엑스의 실체에 접근하고자 했습니다.


배를 맞는 순간마다 승상풍류는 그 고통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상황을 조종하는 데 집중합니다. 그의 능력은 그가 단순히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그 고통을 이용하여 적들 사이에서 혼란을 일으키고, 자신의 위치를 보다 유리하게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결국, 승상풍류는 자신의 계획에 따라 미스터리 엑스의 조직 내부로 스며들게 되고, 그의 뛰어난 해킹 기술로 중요한 정보를 입수합니다. 이 정보는 미스터리 엑스가 운영하는 다른 범죄 활동에 대한 세부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승상풍류는 더 큰 범죄 조직에 타격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미스터리 엑스는 승상풍류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의 능력을 인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승상풍류는 이미 다음 단계의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며, 미스터리 엑스와 그의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승상풍류가 얼마나 뛰어난 전략가이며, 심지어 극한의 고통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497366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다. +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4 0
497365 난 유비가 제갈량보다 더 대단하다고 본다. [2] 알록달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1 0
497364 이릉대전에 위연은머했냐 [1] 교갤러(118.235) 05.22 44 0
497363 재미없어....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6 0
497361 인간들은 '진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않는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0 0
497356 늙어서 환뽕 쳐맞으면 가망이 없지.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7 0
497348 출산율 최저로 인해 환뽕은 더이상 생산되지않는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3 1
497346 광개토 사방합전 테마 음악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6 0
497344 1300년전 한반도.JPG +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1 0
497340 1q84 영화는 도대체 언제 나오는거냐 tachiagaru(210.90) 05.21 29 0
497338 GPT가 바로 666짐승이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8 0
497334 사이비역사학에서도 배울건 있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9 0
497331 왕검성 님금성 님겜성 닌겜성 킹게임시티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8 0
497329 요동의 험독은 그냥 고조선 초기 중심지이고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1 0
497326 풍후를 다스리는 마귀랑 나를 괴롭히는 마귀가 동일 인물이라고 [1] tachiagaru(210.90) 05.21 34 0
497325 산수유(산수유 열매)는 전통 한의학에서 다양한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 원의경源義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4 0
497321 풍후 영상은 걍 촌스러움 삼갤러(223.39) 05.21 45 1
497317 위만조선 중심지가 요동이면 군현 이름을 왜 원의경源義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3 0
497316 독립군 군복 코스프레 원의경源義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28 0
497314 책사풍후 제작 역사 다큐 원의경源義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7 0
497313 위만조선 중심지가 요동반도면 패수 뚫렸다고 바로 수도 포위되냐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4 0
497312 신공황후 정리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2 0
497308 Gpt4o의 그림 실력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31 0
497307 웹툰 책사풍후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22 0
497303 똥 싸는 중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8 0
497302 배 아프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8 0
497297 고조선 본래 국호가 마한이야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8 0
497293 마트에 꼬꼬면이 하나도 없네 어떻게 된거지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0 0
497292 해동고승전 패수 대수 얘기는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편에도 인용된 사료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0 0
497290 양규 흥화진 = 패수 상군 = 패수 서군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0 0
497289 위만조선 중심지가 요양이면 말이 안 됨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9 0
497286 압록강이 혼하라는 개소리에 낚이지마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8 0
497282 와룡과 봉추 삼갤러(116.34) 05.20 33 0
497280 수능으로 뇌 노후화시키면 모바일게임같은걸 하게됨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5 0
497279 삼국지 오프닝이 이 4가지 버전 말고 또 있는지? ㅇㅇ(218.39) 05.20 32 0
497278 아래 질문자에게 GPT4터보 도라에몽이 답변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3 0
497277 이문열, 정비석 삼국지 초딩때 보고 간간히 이문열 삼국지 보는데 다음에 [1] 삼갤러(211.46) 05.20 33 0
497276 책사풍후의 나라 경제 살리기 출산율 최저 살리기 정책 생각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4 0
497274 위만조선 중심지는 랴오닝성 요동~요하 일대였을 것 [24]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0 0
497273 倭 야마토 야마대 邪馬臺 12000리 관련 기록들 검토 [5]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6 0
497271 그냥 방송하는거지 뭔 용기가 필요있나 원의경源義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9 0
497267 책사풍후 치지직 라이브 책사풍후z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8 0
497266 요양 일대가 위만조센이면 수군을 뭐하러 쓰냐 책사풍후z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5 0
497263 수군 상륙하자 개발렸는데 뭔 소리야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99 0
497262 [저장용] 프로토스 풍이족 촉나라에겐 역시 수군이 중요. [1]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4 0
497257 近肖古(근초고) ← [近]+[肖古] ≒ 긔 + 초고 ? [10] ヒ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9 0
497255 근초고의 정체 테마 음악 리믹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8 0
497252 책사풍후 제작 천황가의 기원 탐사 다큐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9 0
497251 카광이 나에게 나락의삶 출연 제의를 하고 삼갤러(158.69) 05.19 81 0
497250 책사풍후 만화 원구전투기 + 고스트 오브 쓰시마 플레이 책사풍후z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