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묻혀도 상관없는데

걍 거기 구장의 문제인건지 모르겠음

도대체 원정 응원단 파견한 날마저도 엠프를 거기까지 쭉 다 틀고

거기에 기아 팬들이 응원단들 있는쪽에서 도발하고 욕하고 응원 ㅈㄴ 크게 하고 어쩌고 해도 현장 안전요원들이 가만히 있고

왜 우리가 깃발드는 것 가지고 경기 시작전에 하지 말아달라고 제지하고, 뭐하려고 하면 바로 제지함? 

쌍욕 쳐 하는건 그냥 그러러니 하나? 지들이 눈 앞에서 쳐 보고 있음 최소한 제지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그냥 ㅈ같은게, 원정응원단 안왔을때도 온갖 지랄은 다 하고

특히 스카이박스쪽에서 확성기 같은걸로 우리한테 지랄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이건 확실하지 않은게, 어제 가서 확성기로 말하는 소리가 나서 그럼. 엠프소리인지는 모르겠음)

제일 큰건 지들이 초대한 손님들은 홈쪽석 주는게 맞지않냐? 기어코 원정 응원단석 바로 옆에 앉히게 하면 누가 좋아함? 더군다나 우리랑 전혀 연관없는 사람들이 와서 악수 청하는데(함평 군수가 전에 그랬음. 김상헌 단장님이 오지 말라 했는데 기어코 와서 그러고감) 그런거에 안 불쾌 할까?

한두경기면 그러러니 함. 근데 7경기 내내 문제가 생기고 말을 해도 안듣는건 종특인가? 싶기도 하다

지들이 응원할거면 홈 응원단석 가라고도 했음. 근데 잔여석이 그렇게 있어도 안가더라 ㅋㅋㅋㅋㅋ

오늘 몇몇분들 항의 더 많이 하고 그렇게 도발하고 하는 놈들한테까지 가서 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 해도 듣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더 화가 나더라.. 그래서 몇마디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