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거지에서 온갖 욕 다처먹어가면서 버티던 철밥통출신 감독이라 뭐 욕처먹는것 쯤은 아무렇지도 않을꺼고 잘하는 놈들 상위타선으로 올려서 점수 낼 수 있을 때 내는 것도 맞는데 이새끼 양아들이 있어 2군타율은 어떨지 몰라도 1군에선 1할따리일 뿐인데 선발에 넣질않나 대타, 대수비로 넣는데 요즘 이거때문에 ㅈㄴ 빡치는 겆이단임 그리고 매 시즌마다 선발들을 휴식준답시고 1군말소시키는데 뭐 이건 1선발부터 스타트고 1선발이 올라올때쯤 2선발 내리는 식임 근데 몇번 말소됐던 전적이 있는 놈들은 절대 안해줌 홍원기가 갈아서 터진놈은 안우진밖에 없을 정도로 혹사를 잘 안시켜 정찬헌은 원래 유리몸이라 5일 로테돌아서 터진 놈이고 안우진은 재작년에 가을야구까지 300이닝 넘게 던졌던 놈이라 작년에 터진거지 뭐 혹사는 거의 없다고 보면 돼 홍원기가 좋은 건 등치가 거의 안우진급이라 심판한테 맞다이 뜨러 가도 심판이 쫄지 홍원기가 쫄진 않더라 코칭스텝 두명이 얘한테 붙어서 막으려 해도 피지컬이 있다보니 코칭스텝 두명으로 얘 못막음 그리고 예전엔 작전 다 말하고 다니더니 요즘엔 작전은 얘기안하고 진짜 선수들을 위한 말만 해대는 편이라 그래도 나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