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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뜬금없지만 즙맘에 대해 하고싶던말 해봄앱에서 작성

HLLYYLL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5 22:52:58
조회 238 추천 15 댓글 6
														

본인은 이제 갓 성인된 05년생 11삼 입문 삼린이?까지는 아니고 20살 대학생임
할아버지 고향이 대구시고 야구 광팬이라 아버지부터 프로야구 개막인 82년도?부터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팬이라 안양-김포-서울에서만 사는데도 자연스럽게 삼성팬이 됨

아버지는 고등학교때까지 야구하셔서 키움 장정석,장재영 부자랑도 같은 야구부에서 지내서 친분있을정도로 집안이 무척 야구 좋아함

작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도 고2~고3때 야구를 잘 은 못보고 흔히 암흑기라하는 16~17때 직관을 가장 많이감
11~12 코시 직관도 했고 14 코시 6차전도 가족 직관감

올해 초반 모습이 21년만큼 좋고 좋은 선수도 많지만 유독 이 팀을 13년간 보면서 유독 이렇게까지 특정 선수에

집착하는건 거의 처음 본거 같음
김현준,김성윤,김지찬등등 다 고점을 보여줬던 선수고 또 김현준은 개인적으로는 배영섭의 신인왕 시절이 생각날정도로 22년이 인상적이었음 23년 후반기 아겜 탈락이후 좋지못했고 올해 초반에도 매우 부진중임 그런데 유독 이런 김현준을 직관에서도 느낀것지만 대타만 나와도 소리지르고 연예인 취급하는 이 현상이 난 좀 의문이 듬
선수가 못하는건 당연히 있을수있음 근데 못해도 팀내 인기선수고 잘생겼으니 못해도 된다...?
이건 절대 야구선수로써 말이 안된다봄 오늘도 계속 지켜봤는데 2군 경기 안타 6개치고 타율 4할이라고 다시 콜업해야된다하고
즙맘들이 갤 지배하고 정말 개인적으로 저건 선수의 인식자체를 저하시키는게 아닐까 싶음
본인 김현준 선수 좋아함 스타성 있다보고 또? 좋은모습도 있었고 팬서비스도 좋고 야구 열심히하는 선수분께 이런 집착성있는 팬덤은 오히려 선수의 명예?나 인지도를 실추시킬까 좀 우려됨



그러니 제발 김현준 좀 그만 집착하자
진짜 선수가 스트레스 받아 더 부진할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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