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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화신’ 친모 박순천 사건에 의문 품은 강지환 “한 번 찾아보자” 본

알럽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2.24 12: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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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돈은 돌아가는 길 "내 아들은 죽지 않았다. 꼭 찾아 달라" 라고 말하는 기순의 말을 떠올리며 이유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어 차돈은 그의 동료에게 "한 번 이강석을 찾아봐 달라"라고 부탁해 보다 적극적으로 박기순 사건에 개입하게 될 것이 예고되었다.

박기순의 사건에 여러 의문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차돈과 악의적으로 기순에 누명을 씌워 모든 것을 자신의 계획대로 만들었던 지세광(박상민 분)은 조만간 부딪힐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아도 박기순이 가석방으로 풀려나 재수사가 진행될 것을 염려한 지세광은 다시 박기순을 찾아 "그동안 못 찾아뵈어 죄송하다"라는 말로 그녀를 꾀어내려는 장면이 그려졌고 때마침 박기순을 찾아온 이차돈과 삼자 대면을 하게 되는 장면이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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