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 매번 끊이지 않는 전쟁이 일어나는거야

리빌딩할거면 다양한 선수들 기회 줘보고 그 기회를 잡는 선수는 계속 기용하다 터트리는거고 기회 못잡으면 일단 다른 선수들 기회주다가 다시 콜업해서 기회줘보고 해야되는건데

리빌딩 개념을 병욱이를 키우기위한 탱킹 시즌으로 잘못 이해하는 병욱애미들 때문에

자꾸 갤이 개십창이 나는거지

저런 미친짓을 하는 논리는 임병욱이 제 2의 박병호나 김하성일거다는 종교와 다름없는 광적인 신념

그 신념때문에 나는 임병욱이 터질거란걸 알고 있는 선지자라고 망상을 하게되고

임병욱을 욕하는 놈들을 보면 곧 구원이 올텐데 그걸 기다리지 못하는 미개한 불신자들이라 생각하게 되면서 선생질을 하며 욕설을 해대는거지

임병욱이 터질 가능성이 있으면 장시윤 송성문이 수비가 터질 가능성도 있는거고, 강지광 장영석이 컨택이 터질 가능성이 있는거고, 박정음이 벌크업을 할 수도 있는거야

근데 그걸 이해못하고 왜 임병욱에게만 가능성이 있다고 종교적 광신을 하는거니??

난 진짜 갤질한지 4년밖에 안되서 수많은 병신들을 봤다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4년간 최고 병신은 병욱애미들이 맞는거 같다.